중국 TRANSFAR 국제물류항 프로젝트
저장(浙江)성TRANSFAR그룹이 투자한 본프로젝트는 총 투자액이 100억 위안으로 용지면적 1500무, 총 건축면적은 98.9만m2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우류대로 동쪽, 롼허로 북쪽, 자오다대로 서쪽에 위치해 있다. TRANSFAR그룹은 국내 500대 민영기업 중에서 73위를 차지하고 화학∙물류∙농업∙과학기술∙투자 등 분야에 종사하고 있으며 산하에 3개의 상장사를 거느리고 있다. 물류기능구역, 전자상거래 헤드쿼터 /물류본부기능구역, 정보금융기능 구역 등 3대 구역을 구축할 계획이다. 물류 및 구매, 금융 서비스, 전자상거래 등 자원을 통합하고, 도로물류를 기반으로 도로, 철도, 항공, 해운 등을 연결한 복합운송 물류네크워크를 구축할 것이다. 특히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의 기회를 잡아 ‘일대일로’ 연선국가(지역)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둥성에 입각하고 전국을 대상으로 중앙아시아 및 동아시아까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급망 서비스 고지를 구축하고 산둥반도 전자상거래(국내 및 크로스보더)헤드쿼터와 화동지역 물류허브를 건설할 것이다.
1기공사로 가동한 물류기능 구역은 건축면적 20만m2로, 정보거래센터, 물류기업 헤드쿼터, 전자상거래 전시센터, 물류보관센터, 기사 쉼터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가동되어각종 물류기업 400여 개가 입주하였고 2019년 운영 수입 85억 위안, 납세액이 6억 1800만 위안을 달성하였다.
건설 진도: 물류기능 구역 제1기, 제2기는 이미 준공되어 운영에 투입되었고, 제3기는 토지 분양 수속을 마치고 건설 계획을 설계하는 중이다. 전자상거래 물류 헤드쿼터 구역과 정보 금융 구역 제1기 9만m2가 본체 공사 중이다.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운영되면, 2,000여 개의 물류기업을 유치하여 연간 영업 수입 500억 위안, 연간 납세액이 30억 위안에 달할 것이다. 물류산업의 집중적인 발전과 구조변화를 촉진하고 주변 기업을 위해 30%이상의 물류원가를 절감하고, 자오저우 및 칭다오의 물류 서비스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며, 자오저우와 칭다오시의 사회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고객의 수요를 중심으로, TRANSFAR지련은 전국 100여 개 도시를 커버하는 스마트 도로항과 ‘창고∙운수∙배송’ 일체화 서비스망을 구축하여 산업사슬 상하 순환을 관통하는 정보시스템을 마련하여 기업 물류의 원터치 발송, 목적지까지 주문을 한 번에 완성, 지능화 관리 및 온라인 결제를 실현하였다.
TRANSFAR지련은 5G,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차세대 정보기술(IT)로 디지털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중국 실물경제 발전에 봉사하는 효율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고객, 산업, 국가, 사회에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