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투자 및 벤처투자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만남！2022 칭다오·글로벌 창업투자 및 벤처투자대회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세션 개최

6월 10일, 칭다오에서 2022칭다오·글로벌 창업투자 및 벤처투자대회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세션이 개최되었다.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자오저우시위원회 서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칭다오시 자오둥공항경제시범구 당공위 서기는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였다.

장신주는 축사를 통해 새로운 발전구도에 힘입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가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되어 새로운 트래픽과 새로운 플랫폼을 유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풍부한 자본을 토대로 “유도”와 “활용” 간 관계를 잘 처리하고 금융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점”과 “면”의 연결을 추진하여 물류 원활성을 제고하고 “양”과 “질”의 향상에 역점을 두어 현대 무역량을 증가할 것이며 “융”과 “통”의 융합에 박차를 가하여 산업요소 집결을 가속화하고 “혁신”과 “도전” 간 관계를 변증법적으로 처리하여 제도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상하이협력기구와 “일대일로” 연선 국가들의 복합서비스 플랫폼, 자본·기술·인재 집결 플랫폼, 공급망과 산업망 연계 플랫폼, 경제무역협력 성과를 전시하는 플랫폼으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신주는 기업인, 창업투자기관과 벤처투자기관들에 투자를 요청하며 함께 “상하이협력기구에 투자하여 미래를 창조” 할 것을 희망했다.

이날 회의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신구 “5-2-1” 산업발전계획을 소개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칭다오 전역에 기반을 두고 “상하이협력기구+‘일대일로’+RCEP+산업인터넷” 방침에 따라 “정부+플랫폼 회사+탑티어 기업+사회자본” 협력모델을 적용하여 국제경쟁력이 있는 현대 산업체계 구축, 전 세계에 파급효과가 있는 기러기떼 모형 산업 클러스터 육성, 전국을 선도하는 중소기업 벌떼 모형 인큐베이팅을 추진하고 5대 과업, 20대 프로젝트, 10대 사업을 추진하여 “5-2-1” 매트릭스 발전경로를 형성하고 산업인터넷 국제화 혁신 시범구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공급 확대, 혁신 강화, 융통 촉진, 상하이협력기구신구 금융 복합서비스체계 구축에 관한 의견》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금융업의 건실한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몇 가지 정책조치》를 발표하였다.

이번 회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여러 건의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는 중국청퉁(誠通)그룹, 산샤뎬터우(三峽電投)(청두)에너지유한회사, 칭다오 하이젠(海檢)그룹, 항저우 닝번(寧本)경영컨설팅그룹유한회사, 중치윈징(中企雲鯨)테크놀로지, 중국민항총국 항공투자사모펀드관리유한회사, 하이난 완신(灣信)사모펀드관리유한회사, 베이징 강이퉁(港易通)공급망관리유한회사, 칭다오 커제(科捷)로봇유한회사, 선전 하이푸(海譜)나노옵틱스 테크놀로지, 장쑤 징웨이유화(經緯優華)테크놀로지, 선전 다저우즈촹(大洲智創)테크놀로지와 협력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회의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그린우드 중⋅러 경제무역 단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러중 경제무역 단지와 상하이협력기구 자본항이 동시에 현판을 제막하였다.

퉁라이밍(童來明) 중국청퉁그룹 당위원회 위원, 부총경리, 청퉁펀드 회장 겸 중국국유기업구조조정펀드 총경리, 푸하오(傅浩) 상하이증권거래소 글로벌사업개발 분과위원회 부주임위원, 리서우위(李守宇) 선전혁신투자그룹 부총재 겸 당위원회 위원, 장쑤양(章蘇陽) 볼캐닉스 벤처(火山石投資) 창립 파트너, 저우웨이(周煒) 차이나크리에이션 벤처(創始伙伴資本) 창립 및 총괄 파트너, 톈리신(田立新) 더퉁캐피탈(德同資本) 창립 파트너，왕양(王陽) 넝롄즈뎬(能鏈智電) 창립자 겸 CEO 등 업계 관계자들은 주제발표를 하였다.

샹즈창(向志强)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위원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 린창화(林長華)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 부주임이 이날 행사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