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미디어 싱크탱크 포럼 개최

2022-10-02 17:05:11 admin 원천: 나누기:

  7월 29일, “새로운 비전 공유, 새로운 여정 시작” 2022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미디어 싱크탱크 포럼이 칭다오시 자오저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중국외문국, 상하이협력기구 사무국의 지도하에 중국외문국 중동유럽 중남아시아 전파센터(인민화보사) 주최,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 관리위원회 후원, 중국국제도서무역그룹유한회사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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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에는 두잔위안(杜占元) 중국외문국 국장, 위훙쥔(於洪君) 전 중공중앙대외연락부 부부장, 전 주우즈베키스탄 중국 대사,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자오저우시위원회 서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칭다오 자오둥공항경제시범구 당공위 서기,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 그레고리 로그비노프 상하이협력기구 사무부총장, 파르호드 알지예프 주중 우즈베키스탄 대사 등이 참석하였다.

  두잔위안은 축사에서 중국외문국은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미디어, 싱크탱크, 문화기구와의과 협력을 계속 심화하고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미디어 싱크탱크 포럼 등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식공유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상하이협력기구의 목소리를 내며 상하이협력기구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민복지 증진 및 글로벌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상하이협력기구의 지혜”를 제공하며 한층 더 긴밀히 협력하는 상하이협력기구의 운명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신주는 축사에서 칭다오는 미디어와 싱크탱크 분야의 건실한 발전과 깊이 있는 협력을 중시하고 칭다오시 1인 미디어협회 전문가 싱크탱크, “쿵푸(工賦, 산업인터넷 접목) 칭다오” 전문가 싱크탱크 등 싱크탱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집단이 폭넓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접점을 제공하고  다문화가 서로 융합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또한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미디어와 싱크탱크 전문가, 학자와 각계 인사들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에 참여하여 미디어와 싱크탱크 분야에서 깊이 있는 협력을 진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칭다오의 “활력이 넘치는 해양도시, 매력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의 독특한 매력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활력을 직접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상하이협력기구 친구들”이 한결같이 칭다오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성원하고 좋은 제안을 공유하여 깊이 있는 협력을 추진하며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함께 구축하고 협력발전의 새로운 장을 함께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레고리 로그비노프는 축사에서 현재 세계 각국 간에 평등하고 건설적인 대화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상하이협력기구가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 싱크탱크는 상하이협력기구 관련 기관의 두뇌역할을 해야 한다. 그리고 상하이협력기구 사무국은 정보 배포 해석을 강화해야 한다. 그레고리 로그비노프는 미디어 관계자들이 상하이협력기구 사무국과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위훙쥔 관계자들이 기조연설을 발표하였다.

  포럼 기간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 관리위원회는 중국외문국 중동유럽 중남아시아 전파센터(인민화보사), 중국아랍위성TV와 각각 전략적 제휴 협정을 체결하였다.

  쑨징(孫靜), 류징밍(劉京明), 샹즈창(向誌強), 하오궈신(郝國新)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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