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 복합서비스 플랫폼, 전 세계 연결!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 복합서비스 플랫폼 런칭 및 운영 개시

2023-03-01 10:38:54 admin 원천: 나누기:

  11월 25일,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 복합서비스 플랫폼 런칭식 및 상하이협력기구 무역 디지털화·편리화 교류행사가 칭다오·상허즈주 국제박람센터에서 열렸다. 중국 최초의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 지방경제무역에 특화된 원스톱 공공서비스 플랫폼인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 플랫폼(이하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이라 약칭)이 공식 런칭돼 운영을 개시하였다.

图片关键词

  황관성(黃冠勝) 세관총서 당위원회 위원 겸 국가통상구관리판공실 주임, 위안빙중(袁炳忠) 신화통신사 당조직 구성원 겸 부사장, 류젠쥔(劉建軍)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시장, 쑨샤오(孫曉) 중국국제상회, APEC 중국공상이사회 사무국장, 유리 센코 주중 벨라루스 대사, 소하일 칸 상하이협력기구 사무차장이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가 행사를 주재하였다.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이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였다. 왕커(王可) 국가통상구관리판공실 부주임, 리웨(李月) 신화통신사 중국경제정보사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총재, 스융(石勇) 칭다오세관 당위원회 위원 겸 부세관장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국내외 관계자, 플랫폼 런칭식 참석

  황관성은 축사에서 중국세관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을 한결같이 지원하고 상하이협력기구 국가와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일대일로” 연선 국가 간 경제무역 왕래의 편리화 수준을 높여 호혜상생과 공동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안빙중은 축사에서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가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 방침을 관철하고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상하이협력기구의 무역 및 투자 자유화·편리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류젠쥔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상황과 협력수요에 맞춰 구축된 중국 국내 최초의 복합서비스 플랫폼으로 중국과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기업 경제무역협력에 필요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인들이 칭다오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회를 공유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쑨샤오는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은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시장주체에 특화된 전주기 원스톱 복합서비스 플랫폼으로 상하이협력기구 국가의 양질의 자원요소와 시장수요를 연결하는 전천후적 디지털 대통로가 되어 더욱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효율적이고 편리한 경제무역 발전구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유리 센코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구축한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은 다양한 경영방식 협력관계 심화, 산업망과 물류망에 존재하는 복잡한 문제 해결 등에 도움이 될 것이고 국제무역 및 투자의 전략적 연동, 디지털화, 혁신화, 자유화를 촉진하여 더욱 긴밀한 상하이협력기구 운명공동체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소하일 칸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이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고 기구 내부 산업망과 공급망을 유지하는 새로운 조치로 글로벌 경제성장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알렉세이 치비소프 러시아 페름변경주 부주지사는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은 잠재력이 무궁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러시아 기업에 편의를 제공하고 양국 간 무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바이곤초코프 밀란베크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시 1부시장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은 상호존중과 우호에 기초하고 있으며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의 전면적인 호혜협력을 촉진하는 고품질 시발점으로 국제물류, 현대 무역, 양국 간 투자 및 비즈니스 관광 협력을 촉진하는 또 하나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우리의 협력이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딜로바로프 사스 타지키스탄공화국 투자기금 부의장은 타지키스탄과 중국 기업은 상호 이익과 협력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은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경제무역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플랫폼 구축 경제무역협력 심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헤라트 클림베토브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 회장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을 새로운 시발점으로 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발전과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교류에 힘을 보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르게이 유리예비치 벨랴코프 러시아 OZON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회사 사장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은 중국 제조업체, 공급업체와 협력 발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이를 기초로 더 많은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경제무역 개방융통을 위한 시범방안 제시

이날 행사에서 리강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였다.

  소개 따르면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가 구축한 중국 최초의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지방경제무역에 특화된 혁신적인 원스톱 공공서비스 플랫폼으로 세관총서, 신화통신사, 국가통상구관리판공실 등 관련 부처와 기관의 지도와 지원을 받아 중국국제무역 “단일창구”를 토대로 중국과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 경제무역 정보서비스센터와 데이터 교환센터를 만들어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 경제무역 개방융통을 위한 시범방안을 제공한다.

  크로스보더 구매, 원스톱 통관, 전과정 물류, 스마트 세무 엔진, 특화 금융, 파노라마 서비스, 신구 뷰, 디지털 상하이협력기구 등 8개 모듈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의 핵심기능이다.

  기존의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과 달리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은 창의성, 통합성, 공공성과 체계성을 강조하여 중국 최초로 상하이협력기구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정책 발표, 국가별 연구, 산업별 분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발표센터, 크로스보더 구매, 세관신고 및 검역, 신용보험, 자금조달 및 세금환급 기능을 실행하는 플랫폼과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협력, 상하이협력기구 자원 집결, 신구 건설성과를 보여주는 데이터 전시센터이기도 하다. 또한 이 플랫폼은 세관, 세무 등 부서와 협력하여 은행, 신용보험, 창고 및 물류와 같은 고품질 자원과 협력업체을 통합하여 기업에 원스톱 폐쇄루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태계” 공동구축에 모든 역량 총동원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의 고품질 구축을 위해서 정책적 지원, 시장주체 참여, 업계의 혁신이 필요하다.

  이날 회의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는 《플랫폼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가지 정책조치》를 발표하고 시범구 기업의 플랫폼 이용 지원, 시범구 소재 기업의 복합운송사업 확장 지원 등 15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플랫폼 구축에 힘을 실어주고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협력 편리화 수준을 높여 국내외 시장주체에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는 러시아–아시안 산업가기업가조합(RAUIE), 중국산업해외발전협회 등 상회·협회, 중국-러시아 철도 컨테이너 국제 포워딩(베이징)유한회사, 허니텍(HONEYTAK) 국제복합운송유한회사 등 톱티어 기업, 파키스탄 ABL(Allied Bank Limited) 베이징사무소, 키르기스스탄 혁신공공기금 등 금융기관 등 70여 개 기업·기관들과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 투자 및 무역 자유화·편리화를 도모하고 “생태계”를 공동구축하는 데 관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플랫폼1.0 버전은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 산업망 및 공급망 협력을 심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23년에 런칭될 2.0 버전은 제도혁신의 장점을 살려 무역 상호 연결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멍칭성(孟慶勝)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위원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은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 경제무역협력에서 봉착한 병목현상, 페인포인트, 난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크로스보더 결제, 크로스보더 무역 등 특화 기능 카테고리를 추가하고 상하이협력기구 빅데이터 협력센터를 설립하며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기업의 중국 진출 모항과 중국기업의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진출 플랫폼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장스주(姜仕竹) 칭다오시세무국 당위원회 위원 겸 총회계사, 무쥔뎬(牟俊典) 칭다오시 외사판공실 주임, 후정(胡政)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전문가 자문위원회 상근 부주임, 전 초상국(China Merchants Group) 부총재, 전 중국-벨라루스 산업단지 CEO, 중국(선전)종합개발연구원 이사, “일대일로” 혁신발전연구 수석전문가, 특별초빙 연구원, 멍칭성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위원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 장둥(張棟)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위원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 샹즈창(向志强)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위원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 왕훙저우(王洪洲) 칭다오시정부판공청 부국장급 임원 등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굴람 카디르 주중 파키스탄 대사관 무역투자 참사관, 호리코조다 페루즈 주중 타지키스탄 대사관 상무참사관, 그라부크 아르트숌 주중 벨라루스 대사관 대표 등 주중 외교사절 및 국내외 바이어들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Powered by MetInfo 7.2.0 ©2008-2024  mitu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