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발전을 위한 역량 집결! 상하이협력기구신구 언론 브리핑 개최

  10월 12일, 중국공산당 자오저우시위원회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칭다오 공항경제시범구 당공위와 함께 상하이협력기구신구 언론 브리핑을 개최하고 중앙, 산둥성, 칭다오시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신구 건설을 가속화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과정의 실천경험을 소개하고, 현대화 상하이협력기구신구 통합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실행방안과 조치를 발표하였다.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자오저우시위원회 서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칭다오시 자오둥공항경제시범구 당공위 서기,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 위둥취안(於冬泉) 자오저우시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 칭다오시 자오둥공항경제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이 발표를 하였다.

  올해 들어 자오저우시는 시진핑 총서기의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에 관한 중요한 지시정신을 철저히 이해하고 “시범구를 잘 건설하고 인지도를 높이”라는 산둥성위원회의 요구와 “1개 핵심구 선도, 전역 연동”이라는 칭다오시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당 건설이 개방·혁신·개혁을 선도하고 자오저우 핵심구의 선도적 역할을 발휘하며 현대화 상하이협력기구신구 건설추진위원회를 설립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신구 통합발전과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칭다오시는 1분기와 상반기 “적성탈기(摘星奪旗, 경제운영, 프로젝트 유치, 도시 리뉴얼 건설)” 평가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되었고 도시 리뉴얼 및 도시 건설, “24개 산업망” 대형 프로젝트 유치 부문에서 모두 1등의 쾌거를 이뤘다.

  자오저우시는 앞으로 시진핑 총서기의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에 관한 중요한 지시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입각하여 새로운 발전이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국면과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산둥성과 칭다오시 당대표대회의 배치에 따라 당 건설로 개방·혁신·개혁을 이끌며 “플랫폼 구축, 모델 발굴, 산업 집결, 주체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1개 핵심구 선도, 전역 연동” 사업이념과 “상하이협력기구 책원, 공항경제시범구 지원, 자오저우 후원, 전역 연동” 사업구상을 확고히 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신구 일체화 발전과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현대화 상하이협력기구신구를 건설하며 신시대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대도시의 중요한 성장극으로 구축하여 산둥성의 대외개방수준을 향상하는 원동력을 확보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차게 매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