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개 프로젝트 협약 집중 체결, 54개 프로젝트 집중 착공! 상하이협력기구신구 프로젝트 투자 건설 탄력

  10월 26일, 상하이협력기구신구 2022년 4분기 프로젝트 협약 집중 체결식 및 2023년 투자 발표식이 칭다오 루이호(如意湖) 비즈니스 종합단지에서 개최되었다.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자오저우시위원회 서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칭다오시 자오둥공항경제시범구 당공위 서기,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 왕샤오즈(王孝芝) 칭다오시정부 부비서장, 쑨훙쥔(孫洪軍) 중톄(中鐵)건설그룹유한회사 당위원회 부서기 겸 총경리, 양서우빈(楊守彬) 춘광리(春光里)산업캐피탈그룹 창립자 겸 회장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장신주는 축사에서 당일 34개의 프로젝트 협약을 집중 체결했으며 총투자액은808억 3500만 위안에 달한다며 더욱 많은 자본, 기술, 인재가 상하이협력기구에 유입되어 상하이협력기구신구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장을 함께 만들어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신주는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도시 파트너로서 프로젝트 착공, 건설과 운영에 박차를 가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현대화 상하이협력기구신구를 건설하고 새 시대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대도시의 중요한 성장극 구축, 산둥성의 대외개방수준을 향상하는 원동력을 확보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기여하여 실제 행동으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방침을 학습 및 관철하기 바란다고 했다.

  리강은 이날 연설에서 기업인들을 응원하고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며 기업인들과 함께 새로운 협력기회를 모색하여 새로운 발전국면을 개척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신구 가상 발전소, 눠하오(諾浩) 그린 스마트 광산장비 산업단지, 위라이드(文遠知行) 자율주행 자동차 북방본부, 국가고무·타이어 공학기술연구센터, 슈퍼항 TOD 프로젝트 등 34개의 프로젝트 협약을 집중 체결했으며 총투자액은 808억 3500만 위안에 달한다.

  이날 회의에서 상하이협력기구, 공항경제시범구, 자오저우시 2023년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며 내년 상하이협력기구신구는 254개 중대 프로젝트를 착공·건설하며 총투자액은 4753억 6천만 위안에 달하며 투자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천억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상하이협력기구신구 2022년 4분기 중대 프로젝트 집중 착공식도 개최되었다.

  장둥(張棟), 장훙예(張宏業), 쑨페이위안(孫培源), 류징밍(劉京明), 가오옌(高燕), 왕둥량(王棟梁), 샹즈창(向志强)이 행사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