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나이샹, 칭다오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상황 점검

2023-06-02 14:23:32 admin 원천: 나누기:

2월 15일, 저우나이샹(周乃翔) 산둥성위원회 부서기, 성장은 칭다오에서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 건설상황을 점검하였다. 저우나이샹은 시진핑 총서기의 “일대일로” 건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 관련 중요한 지시를 관철하여 시범구를 잘 건설하고 인지도를 제고하며 국제물류, 현대 무역, 쌍방향 투자협력, 비즈니스 관광 문화 교류발전 “4개 센터” 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루즈위안(陸治原) 산둥성위원회 부서기, 칭다오위원회 서기가 동행하였다.

저우나이샹은 시범구 건설성과를 충분히 인정했으며 발전기회를 포착하여 플랫폼 자원을 활용해 규모효과 집결효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했다. 러시아관, 인도관, 아프가니스탄관, 이란관을 찾은 저우나이샹은 입점업체 관계자들과 교류를 진행하면서 경영환경 최적화에 관한 의견을 듣고 더 많은 상하이협력기구 기업들이 시범구에서 사업을 진행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저우나이샹은 높은 기준에  개발계획 수립, 높은 수준 건설, 효율적인 운영 방침을 견지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 총체적 방안을 혁신적으로 실시하여 시범구 건설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제도혁신을 강화하고 높은 기준을 적용한 국제경제무역제도를 벤치마킹하며 일련의 혁신 프로젝트 실시, 일련의 혁신조치 시행, 일련의 혁신시범 실시에 박차를 가하여 선점우위를 확보하고 발전을 선도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투자유치, 인재유치를 중요시하고 경제무역행사를 혁신적으로 실시하며 대표적인 중대 프로젝트를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환경 조성을 중요시하고 부대시설 건설을 강화하며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기업에 모든 산업망, 모든 요소, 모든 라이프사이클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범구 건설의 안정성 및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쑹쥔지(宋軍繼) 산둥성 부성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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