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신구 신춘 미디어 간담회 개최
1월 19일, 상하이협력기구신구 신춘 미디어 간담회가 칭다오·상허즈주 국제박람센터에서 열렸다.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장신주에 따르면, 상하이협력기구신구는 일체화, 플랫폼화에 이어 디지털화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으며 2024년에는 대내적 내실화, 대외적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이를 위해 ‘5대 뉴타운’ 기능을 보완하고 기반을 탄탄히 다져 상하이협력기구 및 ‘일대일로’ 공동구축 국가의 산업망 및 공급망에 존재하는 병목현상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미래지향적인 국제협력구를 만들어갈 것이다. 또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진정한 상하이협력기구의 시범구로 만들어 상하이협력기구 및 ‘일대일로’ 공동구축 국가 간 지방경제무역협력에서 더 큰 역할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장신주는 각급 미디어와 관계자들이 상하이협력기구신구 사업에 대해 한결같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보다 높은 관점에서 상하이협력기구의 기회를 분석하고 신구와 힘을 합쳐 국가전략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신화통신사, 차이나미디어그룹(CMG), 광명일보 등 국가급 언론사와 15개의 산둥성급, 칭다오시급 언론사 소속 기자들이 간담회에 참석해 상하이협력기구신구 홍보업무를 중심으로 발표를 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기자들은 2023년에 상하이협력기구신구 건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으며 산둥성위원회의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고품질 발전 지원 관련 의견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제시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5대 뉴타운’ 건설에 중점을 두고 보도방식을 새롭게 바꿔 상하이협력기구의 가치를 분석하고 상하이협력기구 스토리텔링을 잘 하여 국가전략에 더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