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에너지 인문 연구센터는 현판식 거행!

출처:

중국석유대학교 화동

2월 26일, 중국석유대학교(화동)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에너지 인문 연구센터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중국석유대학교(화동) 부총장 장링링,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 당공위 위원, 관리위원회 부주임 하오궈신은 연구센터 현판식에 참석하였다.

중국석유대학교(화동)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에너지 인문 연구센터는 2020년 6월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 중국석유대학교(화동), 칭다오 허잉실크로드 에너지발전유한공사가 공동으로 계약하고 설립한 것이다. 2020년 12월에 본격적으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국가객청에 입주하였다. 본 센터는 학술연구, 인재 육성, 문화교류와 싱크탱크 연구 등 4분야를 중심으로 상하이협력기구 국가와 교류협력을 하고 대형 국제포럼, 세미나, 전문가 간담회 등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하며 중국석유대학교 학생들의 실습 실천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현판식에서, 하오궈신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설립 경과, 건설 상황과 발전계획을 소개하였다. 하오궈신의 소개에 따르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에너지발전, 국제물류, 해양과학, 현대농업 등 분야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에너지 인문연구센터를 바탕으로 중국석유대학교(화동)와 국제 에너지, 국제 교육, 국제학술회의 개최 등 분야에서 깊이 있게 협력할 계획이다.

장링링은 중국석유대학교 발전 연혁, 에너지 특색, 인재 육성, 학과 건설, 과학연구, 대외협력 등 분야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하고 외국어대학의 기초와 우세를 설명하였다. 장링리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석유대학교는 인재, 학과, 교우 등 우세를 발휘해서 외국어대학이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에너지 인문연구센터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와 교육, 에너지,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위원회 비즈니스 관광 문화부, 칭다오 허잉실크로드에너지발전유한공사 관계자, 외국어대학, 당위원회 판공실, 총장 판공실, 과기처, 국제교류협력처 관계자들도 이날 현판식에 참석하였다.

현판식이 끝난 후, 중국석유대학교 측 대표들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국가 전시관, 상하이협력기구 장랑, 상하이협력기구 국가객청에 위치한 연구센터 사무실을 참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