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우호도시 협력, 함께 미래 개척" 칭다오--캔디 우호도시 온라인 교류행사 개최, 칭다오시와 스리랑카 캔디시 우호도시 관계 협의서 체결

2021-12-16 14:37:52 admin 원천: 나누기:

 11월 15일 오전, 2021 "우호도시 협력, 함께 미래 개척" 칭다오--캔디 우호도시 온라인 교류행사가 칭다오시 정부청사에서 개최되었다. 칭다오시 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 자오하오즈(趙豪志)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칭다오시는 스리랑카 캔디시와 우호도시 관계 협의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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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오하오즈는 축사에서 쌍방이 앞으로 교류협력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상호투자와 무역을 강화하고 문화 관광 협력을 심화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캔디시 기업이 칭다오에서 상품전시회, 프로젝트 설명회, 무역 상담회를 개최하고 투자 창업하는 것을 환영하며 더 많은 칭다오 기업이 캔디에 투자하여 두 도시 간 정부 및 민간의 교류를 증진시키며 두 도시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앞으로 두 도시가 교류협력 분야에서 풍부한 결실을 맺고 두 도시 시민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칭다오시와 캔디시는 각각 도시 홍보와 설명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칭다오시는 44개국의 82개 도시와 우호도시 또는 우호협력도시 관계를 맺었고 그중에는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우호도시 10개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칭다오시는 지방경제발전에 대한 우호도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국제교류협력의 첨단 플랫폼을 련하여 세계 도시 체계에서 칭다오의 경쟁력, 지명도와 영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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