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제75차 회의 개최
3월 14일,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는 상하이협력기구 서비스센터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제75차 회의를 주재하였다.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혁신망, 산업망, 자금망, 인재망의 심도 있는 융합에 노력을 기울이고 과학기술 국제협력을 적극 확대하며 국제물류 및 무역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실물경제 발전과 프로젝트 건설 가속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프로젝트 입주의 해” 업무를 중심으로 상하이협력기구 특색 산업 클러스터 육성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경영 서비스 환경 최적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정책적 지원을 조속히 확보하며 법률, 금융 등 비즈니스 서비스 보장체계를 개선하여 상하이협력기구 특색이 있고 국제경쟁력이 비교적 높은 경영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모든 업무의 전문화 수준을 제고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대학 건설의 중요성을 더 깊이 인식하고 보다 높은 정치적 관점에서 모든 목표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대학 설립 목표와 특색을 중심으로 업무를 착실하게 추진하고 높은 기준에 맞춰 대학 건설계획을 마련하며 높은 수준의 커리큘럼을 편성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대학 건설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고 각 소관부처들은 긴밀히 협력하여 대학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높은 품질, 높은 기준에 맞춰 칭다오·상허즈주 국제박람센터 주변 경관수준 고도화 업무를 추진하며 인간중심을 견지하고 설계이념을 강화하며 상하이협력기구 요소를 융합하고 상하이협력기구 특색을 살려 “국제 스타일” 관광 표준화 경관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