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소재 해양과학연구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모여 상하이협력기구국가 해양협력센터 신플랫폼 구축
2021-04-16 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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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칭다오시 해양발전국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칭다오해양과학연구원 간담회에는 자연자원부 제1해양연구소, 농업농촌부 중국수산과학연구원 황하이수산연구소, 자연자원부 중국지질조사국 칭다오해양지질연구소, 산둥성과학원 해양기계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해양협력센터 구축을 논의했다.
현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5대 센터' 구축을 추진하며 '일대일로' 국제협력 신플랫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양협력센터 구축을 둘러싸고 현재 해양의 높은 기술성과 전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학교·기업·연구소, 학교·지방·연구소가 정밀하게 맞닿는 것을 추진한다. 해양과학기술협력, 해양과학기술인재양성, 해양자원종합이용협력, 해양생태환경보전협력, 국제해양교류협력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상하이협력기구국가 및 '일대일로' 연선국가 해양산학연 연맹 구축, 산업화 프로젝트 추진, 해양 공동 연구개발 추진 등을 조언하고, 또 자체 업무와 결합해서 해양협력센터 발전 방향과 구축 경로, 해양과학기술 협력 강화, 해양자원 종합이용 협력, 해양인력 양성, 해양협력체 구축 등을 제안했다. 해양과학 기술 인큐베이팅과 일부 프로젝트의 산업화에 대해 합의했다.
칭다오시 해양발전국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와 함께 4개 해양연구원과 전략적 협력 연맹을 구성해 상하이협력기구국가 해양협력센터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