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정부수뇌(총리)이사회 제21차 회의 개최

2023-03-01 11:19:23 admin 원천: 나누기:

  2022년 11월 1일,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정부수뇌(총리)이사회 제21차 회의가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회의를 주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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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샹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 스마일로프 카자흐스탄 총리,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총리, 빌라왈 파키스탄 외무부 장관,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 라술조다 타지키스탄 총리, 아리포프 우즈베키스탄 총리, 장밍(張明) 상하이협력기구 사무총장, 미르자예프 상하이협력기구 지역 반테러기구 집행위원회 주임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 옵서버국 정부수뇌와 대표, 상하이협력기구 실업가위원회와 상하이협력기구 은행연합체 임원,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등 국제기구와 국제단체 대표들이 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하였다.

  장밍 사무총장은 중국 측이 이번 회의를 개최한 대해 감사를 표하고 인도 측이 의장국을 맡게 것을 축하하였다. 이어서 국제정세가 복잡다단하고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하이협력기구 헌장》과 “상하이 정신” 원칙을 견지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실무적이며 유연한 방식으로 협력을 진행하여 사마르칸드 서밋에서 도출한 중요한 합의사항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밍은 상하이협력기구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이 상하이협력기구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반드시 걸어야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무국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수준을 제고하여 회원국 간 합의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제 지역 발전 이슈, 상하이협력기구의 틀 안에서 경제무역 및 인문협력 강화를 위한 우선 조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동 코뮈니케를 통과시켰다.

상하이협력기구회원국 정부수뇌(총리)이사회 제22차 회의는 2023년에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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