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중국기업 교류회 개최

2022-12-02 09:18:51 admin 원천: 나누기:

  7월 27일,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간 투자무역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기업 간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주중 우즈베키스탄 대사와 중국기업 교류회가 상하이협력기구 서비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약 50개 중국기업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다. 파르호드 알지예프 주중 우즈베키스탄 대사, 장둥(張棟)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위원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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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호드 알지예프는 축사에서 우즈베키스탄은 가장 먼저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지지한 국가 중 하나이고 올해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양국 간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양국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라고 말했다.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있고 특히 경제무역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엔, 상하이협력기구 등 다국간 기구에서도 상호 협력, 상호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파르호드 알지예프는 산둥성 기업, 투자자와 수입업체 대표들이 우즈베키스탄의 투자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우즈베키스탄 기업으로부터 신선한 과일, 건과류 등 우수 상품을 수입하며 의약, 건축재료, 농산물, 전기설비, 술 제조 등 분야의 협력을 함께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둥은 축사에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일대일로”이니셔티브와 “신우즈베키스탄” 발전전략 매칭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양국 경제무역 주관부처들이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경제무역 및 투자협력 발전계획을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양국 경제무역 협력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장둥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양국 기업 간 교류를 강화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토대로 경제무역, 과학기술, 금융자원을 더 많이 유치하여 칭다오와 우즈베키스탄 간의 산업망, 공급망, 가치망 융합을 촉진하고 우즈베키스탄과 물류, 무역, 농업, 과학기술, 에너지, 금융 등 분야의 실무적인 협력을 추진하여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중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은 우즈베키스탄 투자잠재력에 대해 소개를 했다. 교류 세션에서 중국기업 관계자들과 너킨·마마자노프 주중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경제통상 참사관이 경제무역분야의 실무적인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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