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대1” 맞춤 서비스 제공, 과다르항 석유정제 프로젝트 새로운 진전을 이뤄
최근 과다르항 석유정제 프로젝트가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다. 이 프로젝트의 대외투자 플랫폼 회사인 둥하이(東海)홀딩스(칭다오)유한회사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정식 등록해 설립되었으며 향후 투자본사, 결제센터, 파키스탄 현지 직원 교육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프로젝트 협약 체결 이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는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하여 여러 차례 관련 부처들을 조율해 기업 1대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절차를 간소화하여 기업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투자유치 진정성과 창업 열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최근 열린 과다르항 석유정제사업 추진 회의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는 자오저우시 상무국, 자오저우시 비상관리국, 자오저우시 세무국 등 부처와 함께 기업의 미래 사업추진방향, 모델 등에 대해 교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관련 부처는 프로젝트 추진과정에서의 페인포인트와 난제를 점검하고 정책지원, 수속절차 등 측면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관련 정책, 자원 및 정부 서비스를 정확하게 연계시켜 “1기업 1정책” 맞춤 솔루션을 형성하고 프로젝트의 조속한 실시를 보장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 산업발전2부 관계자는 과다르항 석유정제 프로젝트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첫 “해외진출” 책원 프로젝트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1 기업 1정책” 맞춤 서비스 메커니즘을 강화하고 사업 프로젝트화, 프로젝트 리스트화, 목표 노드화를 견지하며 임무를 단계별, 시점별로 세분화하고 책임을 명확히 하여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건설을 촉진하여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