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사업보고회 및 산학연 협력 상담회, 베이징에서 개최

2023-07-24 16:17:08 admin 원천: 나누기:

2월 21일,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 사업보고회 및 산학연 협력 상담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소하일 칸 상하이협력기구 사무차장,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 훠쉐원(霍學文) 베이징은행 당서기, 회장, 장위징(張鈺晶) 중국기계전자제품수출입상회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다.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장둥(張棟)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위원 겸 관리위원회 부주임이 회의를 주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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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일 칸은 축사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장점을 살려 접점 역할을 강화하고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의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여 상하이협력기구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장신주는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싱크탱크, 선도기업, 상회·협회와 접점을 확대하고 협력 공감대를 형성하여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훠쉐원은 베이징은행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산업망 공급망을 중심으로 우수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공급망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건설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금융공급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장위징은 기계전자산업의 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 고품질 발전에서의 견인역할을 발휘하여 정책자금, 인재·기술, 데이터 자원 등 요소 매칭과 최적 배치를 도모할 것이라고 했다.

리강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사업에 대해 소개하면서 “현재 29개의 국제, 국내 화물열차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산둥성을 거점으로 황하유역에 파급효과를 미치며 유라시아를 경유하고 일본, 한국, 아세안을 연결하는 국제물류 대통로를 형성했다. 상하이협력기구 크로스보더 무역 서비스센터 등 10개의 무역 플랫폼을 유치 및 육성하고 2000여 개의 다양한 무역주체를 집결했으며 총 투자액이 2000억 위안을 초과하는 70여 개 프로젝트들이 입주해 있다”고 밝혔다. 2022년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미디어 싱크탱크 포럼 등 150여 회의 국제교류행사를 개최하여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친구권”을 확대하고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상하이협력기구 및 “일대일로” 연선 국가 지방경제무역협력 수요에 맞춰 “상하이협력기구·후이바오퉁(환율보증 서비스)”, “신용 상하이협력기구” 등 56건의 제도혁신 사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하이케리(Yihai Kerry)(칭다오) 식품산업단지, 하이얼 코스모플랫 쿵푸(工賦, 산업인터넷 접목) 사업설명도 진행하였다.

이번 상담회의 중요한 성과로, 상하이협력기구신구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제협력센터 전략적 제휴 프로젝트, 캄보디아 앙코르 항공 협력 프로젝트, 상하이협력기구 국제 허브항 디지털 트윈 포트 프로젝트, 투르크메니스탄 국립운송물류센터 전략적 제휴 프로젝트, 러시아 알루미늄그룹 협력 프로젝트 등 12건의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였다.

산학연 협력 상담회에서는 상하이협력기구-베이징 벤처포트에 “칭다오시 오프쇼어 혁신창업기지” 현판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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