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중국-파키스탄 비즈니스 관광 문화 면에서 전방위 협력

2021-04-16 13:47:48 admin 원천: 나누기:

10월 23일, 파키스탄 기업서비스센터, 칭다오관광그룹 국제교류센터, 파키스탄(중국)경제협력센터 등 3기구는 공동 계약을 체결하였다. 칭다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중심으로 중국과 파키스탄 여러 도시에 영향력을 끼치며 비즈니스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중에서, 파키스탄 기업서비스센터와 칭다오국제교류센터가 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하는 칭다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국제교류센터(정식 명칭은 공상 등록을 기준으로 함)는 이번 협력의 운영 플랫폼으로 외교 종합 업무, 상호 관광, 연수 및 트레이닝, 비정규직 파견, 문화교류 등 여러 면에서 교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계약식 끝난 , 칭다오시 위원회 상무위원, 교주시 위원회 서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류젠쥔 칭다오관광그룹 CEO 왕,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멍칭성,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상호투자부 책임자 장쉬둥, 파키스탄 중국센터 부센터장 왕쯔하이 간담회를 가졌다. 관련 기업 기관의 프로젝트 상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국가급 교류플랫폼을 이용하여 크로스보더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 구상과 패턴에 대해 찬성하고 앞으로의 계획 이행 심화에 대해 지시를 하였다.


협약서에 따르면, "중국과 파키스탄 4개 도시 당대 유명 서화작품 전시회"가 이번 계약에 따른 최초의 행사로 12월 하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2021년은 중국과 파키스탄 수교 70주년이자 상하이협력기구 설립 20주년이다. 양국의 오랜 우정은 "일대일로", 중국-파키스탄 장랑 건설에 따라 갈수록 돈독해지고 있다. 민생과 가장 가까운 문화교류는 신규 구축된 플랫폼에 힘입어 심화되고 있으며 국경을 넘는 다원 문화가 여기에서 융합되고 교류하고 있다. 사상과 예술의 교류와 융합은 칭다오 국제 패셔너블 도시 건설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밖에, 비즈니스 관광 문화 등 여러 산업을 융합시키는 상하이협력기구 풍정거리, 문화관광산업단지 등 프로젝트들도 추진 일정에 올랐다.


올해 4월, 칭다오관광그룹 자오저우시정부 국가 "일대일로" 전략에 전면적으로 합류,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 가속화, 비즈니스 관광문화 중점 프로젝트 공동 추진 등에 대해 전략적 합의를 하였다. 코로나 방역을 착실하게 하는 전제하에, 칭다오관광그룹은 자오저우만발전그룹과 화상회의를 열어, 합자회사 설립 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추진해왔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상하이협력기구 "일대일로"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 경제무역 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국제물류센터, 현대무역센터, 상호투자협력센터, 비즈니스 관광 문화 교류센터와 해양협력센터를 구축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가속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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