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류와 소통 강화, 중국-파키스탄 비즈니스 관광 문화교류센터 현판식 거행

2021-04-16 13:40:31 admin 원천: 나누기:

2021년 1월 18일 오전, 주중 파키스탄 대사 모인·하크 일행은 칭다오관광그룹을 방문하고 칭다오국제컨벤션센터에서 칭다오관광그룹 당위서기 겸 CEO 왕, 부사장 런셴후이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중국과 파키스탄 간의 관광, 문화교류,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합자회사 운영 등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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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칭다오관광그룹


모인·하크 대사와 왕 CEO는 쌍방의 협력 성과인 중국-파키스탄 비즈니스 관광 문화교류센터 현판을 수여하였다. 칭다오시외사판공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 관계자들도 이날 현판식에 참석하였다.


2020년 10월, 파키스탄 기업서비스센터, 칭다오관광그룹 국제교류센터, 파키스탄(중국)경제협력센터 등 세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협약서를 체결하여 상하이협력기구(칭다오)국제 비즈니스 관광 문화 교류센터 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이번에 운영에 투입된 중국-파키스탄 비즈니스 관광 문화 교류센터는 파키스탄 관광 시장에 진출하는 주요 플랫폼으로 중국과 파키스탄 간의 협력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것이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중심으로 외교업무, 관광, 수학여행, 전시컨벤션 등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젝트들  우수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중국과 파키스탄 수교 70주년에 즈음하여 양국의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할 것이다.


2018년 상하이협력기구 칭다오 정상회의 개최된 이후, 칭다오관광그룹은 "정상회의 시너지효과를 확대하고 정상회의 보너스를 이용하며 국가전략에 합류하고 시범구 건설에 동참한다"는 이념에 따라 새로운 발전 구도를 형성하고 과감하게 실천하여 상하이협력기구(칭다오)국제 비즈니스 관광 문화교류센터를 설립하였다. 본 센터는 칭다오관광그룹 산하의 칭다오국제교류센터와 파키스탄 중국투자기업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두 개의 파키스탄 회사 공동으로 설립한 것으로 등록자본금이 3500만 달러다. 센터는 파키스탄 시장 개척을 바탕으로 양국 간의 관광, 문화교류, 전시컨벤션, 직업훈련, 소매 등 업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 국민의 소통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한다. 

 

2021년, 상하이협력기구 설립 20주년이자 중국-파키스탄 수교 70주년이라는 이중적 기념비적인 시간을 맞이하여 칭다오관광그룹은 상하이협력기구(칭다오)국제 비즈니스 관광 문화 교류센터의 가교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서 중국-파키스탄 우수상품 장랑, 중국-파키스탄 문화교류 시리즈 행사, 카라치 수족관 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자본의 힘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칭다오가 중국 문화 수출 및 국제 교류의 교두보로 부상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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