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의 테크 스타트업, 100명의 고급인재” 상하이협력기구행 - 대학교와 함께 하는 “5-2-1” 산업체계 테마행사 개최
10월 28일, “100개의 테크 스타트업, 100명의 고급인재” 상하이협력기구행 - 대학교와 함께 하는 “5-2-1” 산업체계 테마행사가 칭다오 루이호(如意湖) 비즈니스 종합단지에서 개최되었다. 베이징대학교, 하얼빈공업대학교, 중국농업대학교 등 15개 대학교의 22명 전문가와 교수가 상하이협력기구신구에 모여 인재혁신의 새로운 고지 구축을 위해 힘을 모았다.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자오저우시위원회 서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 겸 관리위원회 주임, 칭다오시 자오둥공항경제시범구 당공위 서기가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였다.
장신주는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문가교수들과 기업인들과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더 많은 고급 인재들이 상하이협력기구신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곳을 선택하며 더 많은 대학교와 톱티어 기업들이 이곳에 입주하여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상하이협력기구 (칭다오) 국제응급의학기술장비연구원 등 2개 신형 R&D기관이 현판을 제막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 해양탐측기술연구원 고주파 지표파 해양 레이더 프로젝트, 미세결정 석재 제조기술 혁신센터, 탄소중립활용 연구센터, 상하이협력기구 종자업 과학기술연구센터, 상하이협력기구 방직기계 혁신센터 등 8개의 프로젝트 협약을 집중 체결하고 산둥대학교, 우한대학교, 베이징교통대학교 등 8개 대학교와 관련 기관, 기업들이 협력 협약을 체결해 과학기술 R&D, 자원 공유, 성과 산업화 등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행사 현장에서 《자오저우시 신형 R&D기관 발전 촉진 지원방법》이 발표되었고, 장소 지원, 지분투자, 등록 인센티브, R&D 투자 보상, 프로젝트 지원 등 5건의 지원조치들이 포함되어 있다. 조건에 부합되는 기관에 최대 1억 위안의 지원 자금과 2000m²의 장소를 지원하고, 신형 R&D기관 유치 및 육성을 가속화하고 산업기술 공급과 과학기술성과의 이전 전환을 강화하고 인재망, 자본망, 산업망의 상하이협력기구신구에서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류타오(劉濤), 류징밍(劉京明), 하오궈신(郝國新), 쑨주빈(孫祖斌)이 행사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