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 국가객청: "일대일로" 국제협력 신플랫폼의 중요 "기지"

2021-04-16 14:58:57 admin 원천: 나누기:


상하이협력기구 국가객청 사업에서 먼저 착공한 상하이협력기구 시범구 전시관, 상하이협력기구 특화상품 전시관, 상하이협력기구 교류센터, 상하이협력기구 상협회 사무소, 상하이협력기구 “법지곡” 등은 기초공사를 모두 마치고 연내에 상주기업 100개 유치, 포럼  관련 행사 15개 개최, 500만 달러의 수출입 거래액을 달성할 계획이다.

 

상하이협력기구 국가객청의 새로 준공된 전시관에는 폭의 대형 지도가 전시돼 있다. 하나는 전 세계를 바라보며,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대주를 잇는 선으로 칭다오시가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에서의 거점적 위치를 그려내고, 다른 하나는 자오저우 입각하여,  "일축일대, 6판, 4연동"의 배치로, 상하이협력기구 시범구의 총괄적 발전상을 보여준다. 이 객청은 칭다오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플랫폼을 만드는 중요한 '기지'로 처음부터 '세계를 염두에 두고 생각'는 것을 기획·건설·운영의 제1 법칙으로 삼았다.

현재 상하이협력기구 국가객청에서 먼저 착공된 상하이협력기구 시범구 전시관, 상하이협력기구 특화상품 전시관, 상하이협력기구 교류센터, 상하이협력기구 상협회 사무소, 상하이협력기구 “법지곡”등 기초공사를 모두 마치고 최적화 하는 중이다." 아직 정식적인 가식이 개최되지 않았지만 많은 기능 이미 운영에 들어갔다. 국제객청 건설업무를 총괄하는 상하이협력기구 시범구 관리위원회 왕해파 사무관은 "국제객청은 총면적 약 3만㎡ 규모로 정보발신, 전시품 전시, 상품거래, 로드쇼, 커뮤니케이션, 컨벤션 업무 및 종합서비스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하이협력기구시 국가객청 1층에 위치한 특화상품 코너에 들어서면 천장에 오색찬란한 종이우산과 수입품, 상하이협력기구 성원국들의 랜드마크 풍경화가 펼쳐져 950㎡의 공간 이국정취로 가득하. 돛배 모양의 진열대 앞에서 상품을 정리하고 있는 몰도바의 와인 제조업체인 suvorov-vin그룹의 주중 대표인 벤저민은 칭다오의 로치니(rogni) 국제수출입유한회사를 설립해 상하이협력기구 '국제객청'에 입점한 첫 업체다. "십년 전 중국 시장 진출을 시도했지만 그때 대다수 중국 소비자들에게 제품 포지셔닝이 쉽지 않았다. 지난해 칭다오에 상하이협력기구 시범구가 설립되고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도 많이 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중국으로 돌아 때가 됐다고 본다."

벤저민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성장에 자신감 여러 언급하였다. "나라마다 기업체의 행동·관념 차이가 많아 낯선 나라에 오면 사업이 쉽지 . 그래서 여기서도 당연히 부딪칠 거라고 생각했던 애로사항은 전혀 없었다"그는 상하이협력기구 국제객청에서 회사 영업허가증을 발급하는 3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면서 적지 않은 해외 동료들이 중국으로 돌아 못하고 동안 회사 운영을 혼자 도맡고 있었다. "외국 기업은 중국에 오면 중개업자와 세무·회계·법률직원을 먼저 고용하는데, 이런 서비스는 '국제객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혼자서도 걱정이 없다."

현재 칭다오 로치니 국제수출입회사는 몰도바에서 와인 20만 병을 수입했다. 해외 요식업종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적지 않은 주류회사 매출이 부진한 반면, 로치니의 매출이 히려 늘어났다. 이는 벤저민을 자신감이 충많한 요인중의 하나다. 그는 상하이협력기구 '국제객청' 중 특별한 구역 '질좋은 물품, 클라우드 구매' 라이브룸을 기자에게 소개했다. 벤저민은 '왕홍' '라이브 방송' '라이브 커머스' 등 트렌디한 중국어 자유자재로 사용한다"중국은 택배업이 발달해 예전의 대리 방식이 이제 더이상 제일 좋은 모델이 아니다. '국제객청' 직원이 인터넷 라이브방송을 도와주고 우리도 이런 방식으로 소비자와 직접 접촉해 판로를 넓히고 싶다"고 말했다.

미래에 자신감으로 가득한 사람은 벤저민뿐이 아니다. 상하이협력기구 국제객청 3층에서는 카자흐스탄 무역상 칭기스정과 유라시아 무역항 프로젝트 매니저 기선이 다음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 중철 알마티 사무소에서 장기간 근무했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설립 계기로 중국 와서 창업 하게 되었는데  꿈이 이뤄졌다" 했다. 그가 맡은 칭다오 바우만국제경제기술협력주식회사는 자본금 1억 달러로 ‘일대일로 연선국가에서 보석·비철금속·광산물·목재 등의 수입 주로 하고 있다고 칭기스정이 말했다. "여기는 갯벌이었다고 들었는데 지금 교통이 편리한 인기 있는 창업이다. 이곳의 발전 속도가 놀랍고 회사도 성과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상하이협력기구 국제객청은 칭다오시의 다른 '국제객청'과 달리  국가나 특정 분야가 아닌 모든 상하이협력기구국가, 나아가 '일대일로'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국가별 산업 및 문화 특색에 따른 개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객청에는 국가별로 상하이협력기구 교류센터를 설치했으며 상하이협력기구 '일대일로' 연선국가 정부·기업·민간단체·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참관·회동·상담·교류의 장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여기에는 러시아 특화홀·카자흐스탄 특화홀·키르기스스탄 특화홀·타지키스탄 특화홀·우즈베키스탄 특화홀·파키스탄 특화홀·인도 특화홀 등 7개 전시·교류구역을 순차적으로 배치해 각국의 문화 지역 특색에 맞게 꾸몄다.

깊은 차원에서 말한다면, 칭다오가 건설한 "국제객청"은 국제 간 자본, 기술, 인재, 경제 무역 등 자원의 원활한 유통, 교환, 협력의 플랫폼이며, 여러 국가의 자원을 집약한 "국제객청"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플랫폼 효과를 더욱 쉽게 발휘해야 것이다. 객청에 있는 자원의 상호교류협력을 위해 국제객청은 인도 고추수출협회, IECA 유라시아무역항, 러시아수출센터, 파키스탄(중국) 경제협력센터, 카자흐스탄 농수산물대량무역프로젝트, 러시아 목제품유통기업연합 등 9개 사업자협회 플랫폼 등을 유치하고 인도, 러시아,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나라들이 이와 관련되었다. "우리는 중국과 파키스탄의 쌍방향 투자와 교역량을 신속히 확대하고 양국의 비즈니스, 관광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 상하이협력기구 '국제객청'을 찾았다. 또 칭다오에 입각해 파키스탄이 상하이협력기구 국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한국, 일본과 심도 있는 협력을 편리하게 전개할 있다. "상하이협력기구 '국제객청' 19층에 자리 잡은 파키스탄(중국) 경제협력센터는 2개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고 센터 부주임 즈하이 "파키스탄 에베레스트 국제전람회사 같은 플랫폼 기업으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국제전람 프로젝트를 설립을 추진하였다"고 전했다." 향후  많은 파키스탄 기업의 구매본부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유치할 계획이며, 비록 코로나19 의 영향 크지만, 1년 최소 10개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황하이보는 '국제객청'의 비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 상하이협력기구 성원국의 기술이전센터, 상하이협력기구 인재교류센터, 상하이협력기구 금융보장센터, 상하이협력기구 청년창업인큐베이팅단지 및 상하이협력기구 에너지센터 등 기능플랫폼에 대한 유치능력 강화하고, 부대시설 보완하고, 유치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연내 상공인협회 20개, 상주기업 100개 유치 유치하고, 포럼·회의·로드쇼·컨벤션 등 총 15회 달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투자액은30억 위안을 달성하여 자원집적·발전·교류·수출등 기능을 지닌 플랫폼을 육성 것이다.

출처: 칭다오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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