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혁신발전과제 세미나 개최

2021-04-20 14:19:41 admin 원천: 나누기:

  9월 24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혁신발전과제 세미나가 교주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상무부 무역연구원, 해관총서 연구센터, 중국국제자문공정유한공사, 심천종합개발연구원 등 기관에서 온 전문가와 학자들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총체적인 발전계획,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산업 발전전략 계획, 상하이협력 기구 국가 및 "일대일로"국가와의 경제무역협력, 상하이협력기구 및 "일대일로"국가 무역편리화 개혁 방향과 조치, 상하이협력기구 국가를 대상으로 현대 물류센터 건설 방안 및 조치 등 5개의 과제를 중심으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연구성과의 독창, 가능성, 추진 작용 등에 대해 교류하였으며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정책 리스트를 형성하였다.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며 동부와 서부가 공동 발전하고, 내륙과 연해지역이 연동하는 개방 구도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자신의 기능 및 과제와 관련도가 높은 권위적인 기관과 협력해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발전 전략계획, 상하이협력기구 및 "일대일로"국가 무역편리화 개혁 방향과 조치 등 과제에 대해 공동 연구를 하였다. 수많은 협의, 검토와 현지조사를 거쳐 위의 과제 연구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고 정책 돌파 방향을 결정하였고 실시 가능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1 개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혁신발전 과제 세미나는 최고수준의 "브레인스토밍"이다. 전문가와 학자들은 "대순환" 및 "쌍순환"의 구도에 입각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건설 배경, 전략적 의미, 산업 계획, 기능과 목표, 정책 체계 등 측면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고품질 발전의 방향에 대해 전면적으로 토론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거시와 미시, 이론과 실천 결합이며, 연구성과는 독창성 실행 가능성이 높고 의미가 크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총체적 발전계획에 따르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투자, 재정과 세금, 상업 무역과 수출입, 금융, 기술 개발 등 면에서 정책을 혁신하고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및 지역 경제무역협력 특색이 선명한 정책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여기에는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투자 진입, 황하유역경제벨트 건설추진, 산동반도 경제벨트로 주요프로젝트와 자원 집중 등 지원 정책들이 포함된다.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및 "일대일로"국가와의 경제무역 협력에 있어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국가별로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잠재력이 큰 나라와 광산 자원 분야 협력으로부터 농업, 제조업, 첨단기술, 서비스업 등으로 전환하고 두 단지의 상호작용, 기술제휴, 상호투자, 서비스무역 등 방식을 통해 관련 국가와의 경제무역 왕래를 강화하고 복제가능한 모델을 형성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5대센터" 건설에 초점을 맞추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정책 혁신을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확대하며 연결과 소통의 국제물류센터, 호혜와 윈윈의 현대무역센터, 협력과 발전의 상호투자센터, 서로 배우는 비즈니스 관광문화교류센터와 미래 지향적인 해양협력센터 구축에 주력할 것이다. 현재, 상하이협력기구 복합운송센터는 상시적으로 17 국제, 국내 화물열차노선을 운영하고 제노호 "한일 육해 익스프레스"를 새로 하였다. 4월 27일에 개통된 "상하이협력기구 익스프레스"는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아프카니스탄 등 국가까지 확대된다. 1월부터 8월까지, 제노호 유라시아 화물열차는 233회 운행하였는데 이는 작년 동기대비 5.4% 늘어난 수치다. 올해 들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네팔 등 14개국 주중 사절과 온라인 대화를 하였고 투자와 경제무역협력, 특색 상품 판매, 상업협회 협력 등 50여 개 사항에 대해 합의하였다.


Powered by MetInfo 7.2.0 ©2008-2024  mitu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