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 건설 전략 방향 세미나 개최

중국교육보 - 중국교육신문망 소식(기자 손군, 통신원 왕문야 양안) 10월 25일, "칭다오 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 건설 전략 방향"을 주제로, 산동사회과학포럼 -  칭다오 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 건설 전략 방향 세미나가 칭다오서해안신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상하이협력기구 칭다오 정상회의의 중요한 성과를 실시하고 높은 기준으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기획하고 건설하기 위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산동성사회과학계연합회의 주최로, 칭다오시사회과학계연합회, 중국석유대학교(화동), 칭다오빈해학원의 주관으로 "온라인 생중계 + 오프라인 대면 회의"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산동성사회과학계연합회 당조부서기, 부주석, 일급순시원 주총고는 온라인 방식으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그는 사명과 책임을 다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위한 방향과 건설 방안을 제시하며 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의 목표, 기능과 전략 원칙에 대해 깊이 검토하고 올바른 발전방향에 따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산동성의 출해구와 대외개방의 새로운 고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새로운 국제 국내 정세 하에서 칭다오 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는 산업 방향에 있어서 상하이협력기구 국가와의 무역협력을 목표로, 상하이협력기구 국가를 바탕으로 글로벌 "일대일로" 지방경제무역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했다. 발전구도에 있어서는 물류를 선행시키고 무역을 확대하며 산업협력과 크로스보더 발전을 촉진해야 하며 체제 혁신에 있어서는 지방 협력 촉진, 복합운송 발전, 무역확대 업그레이드, 국제 생산협력 등을 강조하였으며 "5대센터" 플랫폼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플랫폼의 효과를 충분히 발휘해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일대일로"와 "쌍순환"을 배경으로 칭다오 종합교통망을 건설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복합운송센터의 종합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해양 항구, 해양 과학기술 혁신, 해양 자원 종합 개발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고 도시의 역사인문정신을 홍보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건설을 촉진하며 상하이협력기구 성원국과의 교육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