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추진
2021-04-16 12:10:12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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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중생태 프로젝트 추진. 칭다오 관중생태주식유한공사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도시 생태 농장 프로젝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연간 경제 묘목 생산량이 5000만 개에 달하는 묘목생산가공기지를 구축하고 동아시아 지역 최대규모의 경제 묘목 공장화 생산 및 가공 시범기지로 육성할 것이다. 프로젝트가 준공되어 운영에 투입되면 생태회복용으로 묘목을 우즈베키스탄 등 상하이협력기구 및 "일대일로" 국가로 판매할 것이다. 국내 첨단의 정수기술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정수프로젝트를 건설할 것이다.
2. 우즈베키스탄 체리 프로젝트 추진. 11월 12일, 베이징에서 중국-우즈베키스탄 지방경제무역협력 및 중점 프로젝트 계약식이 진행되었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우즈베키스탄 투자무역부와 <중국-우즈베키스탄 협력 기본 협정>을 체결하였고 안디잔주는 상하이협력기구 국제농업지주유한공사와 <체리(앵두)재배, 초벌가공 프로젝트 협의서>를, 베이징 구방굉신교통설비유한공사와 <안디잔주 물류허브 프로젝트 협력 협의서>를 체결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체리 재배 및 가공, 물류 운송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3. 우즈베키스탄은 우즈베키스탄 국내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건설할 계획인데 준공 후, 칭다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와 단지 운영, 정보 공유, 산업 매칭, 인원 교류 등 면에서 협력하고 자원과 생산 요소가 국내외 단지 간에 상호 유통할 수 있도록 하며 두 단지의 공동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