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뉴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2곳부지가 상업용으로 용도 변경!

일전에 자오저우시 규획기관은 <자오저우 산업신구 통제성 상세규획> M단원 안에 있는 첸탕강로 남쪽, 자오다대로 서쪽, 루이호(如意湖) 북쪽, 촹신대로 동쪽에 위치한 부지에 대한 통제성 상세규획 변경 공고, <자오정 산업신구 통제성 상세규획>C단원 안에 있는 상더대로 동쪽, 웨이허로 남쪽, 우류대로 서쪽, 뤄허로 북쪽 C-002부지에 대한 통제성 상세규획 변경 공고를 발표했다.

첫번째 부지는 자오저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루이호 북쪽 부지와 관련되는데 아래는 변경 이후의 약도이다.(위치: 첸탕강로 남쪽, 자오다대로 서쪽, 여의호 북쪽, 촹신대로 동쪽)

본 통제성 상세규획도에 따르면, 건축 높이는 50m, 80m......

본 부지의 남쪽은 관리위원회와 건설 중인 상하이협력기구 중앙공원이 있고 부지의 북쪽은 건설 계획 중인 루이호공원이 있다.

루이호공원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자리잡고 있고, 호수면적이 80만m², 경관 및 녹화 면적이 65만m²로 총투자액이 3.14억 위안에 달한다. 루이호라는 이름은 위에서 내려다볼 때 호수가 마치 여의처럼 생겼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호수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데 유람선을 타고 호수 가운데에 있는 섬뿐만 아니라 바닷새도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갈매기가 호수 위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것을 멀리 바라보면 "해구도영산수부(海鷗倒映山水浮)"라는 시가 저절로 떠오른다.

2월 4일,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자오저우시위원회 서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류젠쥔(劉建軍)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루이호공원 및 주변 경관 건설을 시찰했다.

류젠쥔 일행은 호숫가를 걸으면서 주변 경관 건설, 녹화, 부대시설 건설, 호숫가 경관을 시찰했고 공원 업그레이드 건설의 진도와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다음 단계의 업무에 대한 지시를 내렸다.

류젠쥔은 루이호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도심속 녹색 허파"로 홍수 방류, 생태 산소바, 공공 레저공간 등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기준으로 시범구 "녹색 객청"을 구축하고 공원 품질과 수준을 향상시켜 생태, 문화, 레저 등 기능을 겸비한 공원으로 구축하라고 밝혔다.

류젠쥔은 고수준, 고품질을 기준으로 과학적으로 기획하고 호수 수질 보호와 녹화에 역점을 두고 다양하고 생태기능이 완전한 식물경관 시스템을 구축하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수 놓듯이" 정성을 기울여 공원 관리 수준을 높여야 하고 주차장, 시민휴게공간, 조명, 녹화, 부대시설 건설 및 운영을 개선하며 기능시설 배치와서비스 수준 향상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치밀하게 계획하고 품질을 강조하며 공원 문화의 내용과 품위를 높여야 하고. 혁신적인 조치를 취해 마라톤대회 등 체육 경기를 유치하고 멀티미디어 시각적 창의 예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루이호 주변의 경영 업체를 풍부하게 하고 시범구 관광의 랜드마크를 구축하여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관광 핫 플레이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02: 두번째 부지는 자오저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루이호 북쪽 부지와 관련되는데 다음은 통제성 상세규획이 변경된 이후의 약도이다. (상더대로 동쪽, 웨이허로 남쪽, 우류대로 서쪽, 뤄허로 북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