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글로벌 기업 지도자 칭다오 서밋 개막

2023-12-13 19:55:08 admin 원천: 나누기:

10월 11일, 상무부와 산둥성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글로벌 기업 지도자 칭다오 서밋이 칭다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80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은 칭다오에 모여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동반성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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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밍진(郝明金)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축사를 하고 서밋의 개막을 선언했다. 린우(林武) 산둥성위원회 서기는 축사를 했다. 저우나이샹(周乃翔) 산둥성위원회 부서기, 성장은 개막식을 주재했으며 거후이쥔(葛慧君) 산둥성 정치협상회의 주석은 개막식에 참석했다. 루즈위안(陸治原) 산둥성위원회 부서기, 칭다오시위원회 서기는 사업설명을 했다.

하오밍진은 글로벌 기업들이 보다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중국사업을 심도 있게 추진하여 중국의 고품질 발전 높은 수준의 개방 기회를 공유하고 중국경제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린우는 축사에서 앞으로도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 경영환경을 만들고 무역 편의화, 요소보장 강화, 서비스 메커니즘 최적화를 촉진하여 글로벌 기업에 더 많은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글로벌 기업들이 산둥성에서 투자사업을 추진하여 성과를 공유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다.

궈팅팅(郭婷婷) 상무부 부부장과 페드로 마누엘 모레노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사무부총장이 축사를 했다.

모하메드 카타니 사우디아라비아석유회사(아람코) 다운스트림 사장, 나카무라 구니하루 일본 스미토모상사 회장, 잭 페리 영국 48그룹클럽 의장 당선인, 윤도선 한국 CJ그룹 글로벌 부총재, 중국본사 대표, 중국한국상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구쉐밍(顧學明)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원장은 "글로벌 다국적 투자 불확실 속의 확실성"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서밋에서 상담 협약체결이 이뤄진 외국인투자 프로젝트는 194건, 총 투자액은 206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개막식 현장에서 24건의 프로젝트 협약이 체결되었다.

샤오바이링(肖百靈) 후난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과 쩡짠룽(曾贊榮), 장청(江成), 왕쑤이롄(王隨蓮), 판보(範波), 쑹쥔지(宋軍繼), 저우리웨이(周立偉), 왕구이잉(王桂英), 자오하오즈(趙豪誌)를 포함한 산둥성과 칭다오시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422개 글로벌 기업에서 온 548명의 기업 관계자, 주중 외교사절, 국제기구, 상회·협회, 전문가와 학자 대표, 국가 부처 관계자, 산둥성 직속기관 관계자들도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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