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중점기업 운영 및 중점 프로젝트 건설상황 점검
2월 26일,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 일행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내 일부 중점기업 운영 및 중점 프로젝트 건설상황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칭다오 리왕(利旺)정밀과학기술유한회사를 찾은 자리에서 리강은 기업이 자신감을 가지고 과학기술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시장을 적극 개척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원동력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터루이더(TGOOD, 特銳德) 신형 박스타입 전력설비 공장 2기, 란윈즈허(藍耘智合) 대건강(Comprehensive Health) 산업단지를 찾은 리강은 기업이 발전기회를 포착하여 제품 비교우위를 강화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라는 국제 플랫폼을 활용하여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국제무역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현장실사과정에서 리강은 중점 프로젝트와 기업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강력한 엔진’이자 ‘하드웨어적 장치’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각 관련 기관과 부처는 보다 높은 정치적 관점에서 산둥성의 높은 수준의 개방 및 고품질 투자유치 대회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도산업과 비교우위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발전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능동적, 실질적,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요소보장 및 서비스 역량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여 기업 발전과정에서 당면한 병목현상, 페인포인트과 어려움을 해소하여 기업의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사업중점을 강조하고 핵심업무에 중점을 두며 안전생산 및 사회안정수호 업무를 착실하게 수행하여 '양회(인민대표대회, 인민정치협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