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타오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시장,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방문
3월 5일, 겅타오(耿濤)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부시장 일행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찾아 수소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산업망 기업 발전현황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이 동행했다.
겅타오 일행은 칭다오 넝펑(能蜂)전기유한회사의 작업장을 둘러보고 기업 경영상황을 보고받았다. 겅타오는 최근 수년간 수소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칭다오 넝펑전기유한회사는 칭다오시 수소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산업망 리더기업으로 발전 자신감을 가지고 전문성을 발휘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정책적 기회를 포착하고 혁신지향성을 강화하여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플랫폼 역할을 적극 발휘하고 산업망 맞춤형 투자유치를 통해 경쟁력과 영향력을 갖춘 수소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망 역량을 강화하여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칭다오시 관련 부처는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산업혁신 촉진 방침을 견지하고 기업의 발전수요에 적극 부응하여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업의 역량강화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강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앞으로도 수요지향적으로 기업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업망 전반의 협업을 추진하며 맞춤형 투자유치를 강화하여 수소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 산업 클러스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망 및 공급망의 현대화 수준을 높여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및 ‘탄소피크·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플랫폼 구축, 자원 연계를 적극 추진하여 기업의 해외진출과 상하이협력기구 및 ‘일대일로’ 공동구축 국가 시장 확대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