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칭다오 산둥성 ‘4진’ 업무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방문
3월 8일, 위징커(於景科) 주칭다오 산둥성 ‘4진(四進. 기업 밀착, 프로젝트 밀착, 농촌 밀착, 지역사회 밀착)’ 업무팀 팀장 일행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찾아 플랫폼 구축 및 기업 발전현황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이 동행했다.
업무팀 일행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대학, 칭다오·상허즈주 국제박람센터,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 Eastsoft(東軟載波)스마트전자유한회사, Big Herdsman(大牧人)기계(자오저우)유한회사 등지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플랫폼 구축, 산업발전 등 상황을 살펴봤다.
위징커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개방 플랫폼으로서의 장점을 살려 비교우위산업 클러스터 육성 및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산업망 및 공급망의 강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서 주칭다오 산둥성 ‘4진’ 업무팀은 앞으로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에 관심을 가지고 지혜를 공유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했다.
리강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앞으로도 수요지향적으로 경영환경을 개선하여 시범구 내 기업의 혁신과 발전을 지원하며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적극 발전시키고 산둥성의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잘 건설하고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주칭다오 산둥성 ‘4진’ 업무팀에서 소중한 의견을 남겨주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하오궈신(郝國新)이 조사연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