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사업 조율회의 개최

2024-04-24 13:05:21 admin 원천: 나누기:

3월 28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사업 조율회의가 칭다오시급 기관 회의센터에서 열렸다. 겅타오(耿濤)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부시장,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이 회의에 참석했다. 왕칭춘(王清春) 칭다오시정부 사무부총장, 판공청 주임이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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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관련 문건 초안 작성상황을 보고받고 향후 중점추진사업을 검토했다.

겅타오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은 시진핑 총서기가 칭다오에 맡긴 국책과제이며 모든 부처와 기관은 당중앙, 산둥성위원회, 산둥성정부의 배치와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여 보다 높은 정치적 관점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주체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하여 칭다오시 전역의 역량을 투입하고 외부자원을 확보하여 ‘4개 센터, 1개 대학’ 건설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련 조치를 세분화 및 보완하고 사업중점을 강조하며 책임감을 높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고품질 건설을 위한 모든 업무를 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장신주는 현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역량확대 액션플랜을 심도 있게 실시하며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지방경제무역협력을 위해 플랫폼 구축, 자원 연계, 솔루션 공급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칭다오시 높은 수준의 개방에도 새로운 기회로 작용한다고 했다. 이어서 모든 부처와 기관은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와 힘을 합쳐 ‘상하 관통, 내외 연동’ 발전 매커니즘을 구축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라는 플랫폼을 활용해 칭다오시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위하여 더 많은 자원과 트래픽을 유치해야 한다고 했다.

리강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발전은 칭다오시 직속부처, 기관의 광범위한 참여와 불가분의 관계라고 말했다. 이어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발전이 중요한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데 모든 부처와 기관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실제 발전수요를 반영하여 건설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하고 생각하고 협력하여 더 높은 수준으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급속한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했다.

칭다오시 교육국, 상무국, 공업정보화국, 교통운송국, 문화관광국 등 부처와 기관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저우린(周林)이 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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