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원 유치, 실무적인 협력 심화 2021 중국-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금융협력 및 자본시장 발전 포럼 자오저우서 개최

2021-11-27 09:45:37 admin 원천: 나누기:

  10월 28일, "금융 협력으로 상하이협력기구 발전 기여"를 주제로 2021 중국-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금융협력 및 자본시장 발전 포럼이 칭다오국제공항 바로니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상하이협력기구 사무국 등 국제기구, 관련 국가 주중 사절, 국내외 대형 금융기구 관계자, 금융 전문가,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하이협력기구 금융서비스와 자본시장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거쳐 심층적인 협력을 추진했다.

  칭다오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왕루밍(王魯明), 상하이협력기구 사무총장 블라디미르 노로프, 주중 리랑카 대사 팔리타 코호나, 주중 몰도바 대사 두미트루 브러기시, 주중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임시 책임자 압둘라 빈 타발레, 제13차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 투광사오(屠光紹), 제13차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 겸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전임 부주석 저우옌리(周延禮), 칭다오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자오저우시 당위원회 서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류젠쥔(劉建軍), 칭다오시 부시장 장쥔(張軍) 등이 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멍칭성(孟慶勝)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대해 소개를 했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이번 포럼을 계기로 각 분야 금융 자원을 시범구에 유치하고 함께 미 개척하며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는 관련 기관  기업과 협약 혹은 협력MOU 체결하였고 린이()경제기술개발구, 보싱()경제기술개발구  5개의 경제기술개발구와 공동혁신신구 건설 협약을 맺었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는 흐스탄 아스타나국제금융센터와 협력MOU를 체결하였다. 쌍방은 실물경제 발전을 더 한층 촉진하기 위해 "일대일로" 프레임 하의 전면적인 금융협력 즉 금융기술, 신용인증, 법률 서비스 등 협력에 대해 함께 토론을 진행했다. 스리랑카 국가관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와 입주 계약을 맺었다. 이 프로젝트는 스리랑카가 중국에 설립한 최초의 국가관으로 스리랑카 특색 상품을 전시판매하여 제품 판매 경로를 개척하고 경제무역 투자와 문화 관광 산업 협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는 중금자본운영유한공사, 중국은행주식유한공사 칭다오분사 등 금융기구와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하였다.

  칭다오시 최초의 QDLP(적격 국내 유한파트너)펀드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입주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중러에너지투자 사모펀드관리(칭다오)유한공사와 공동으로 인민폐 또는 외환으로 해외에서 투자하는 해외투자펀드를 설립할 계획이다. 해외투자펀드 관리사로서 해외 투자 업무를 주관하고 금융자본의 수입 및 수출 통로를 원활하게 하며 투자 주체, 방향과 범위를 다양화하고 자본 개방을 촉진하여 투자환경을 개선할 것이다.

  국무원발전연구센터 당조직 성원 부주임 룽궈창(隆國强), 투광사오(屠光紹) 등 대회 참석 귀빈이 기조강연을 하였다.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금융 발전의 새로운 희망--상하이협력기구, 일대일로의 금융 발전 현황 및 전망>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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