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원산지 증명서 심사발급센터 운영 투입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수출 상품 "경제적 여권" 생겨
2021-11-27 09:50:27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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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원산지 증명서 심사발급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에 투입되었다. 이는 상하이협력기구 성원국 경제무역 협력을 위해 설립된 중국 국내 최초의 원산지 증명서 심사발급센터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와 칭다오세관이 공동으로 설립한 이 센터는 칭다오세관 원산지 증명서 온라인 심사발급센터의 중요한 부분으로 상하이협력기구 국가로 수출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경제적 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원산지 증명서 심사발급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에 투입된 이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플랫폼, 자금과 세관의 스마트 기술 수세를 이용하여 종합적인 정무서비스체계를 구축한다. 본 센터는 칭다오, 옌타이, 린이, 웨이하이 등 도시가 상하이협력기구 국가로 수출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원산지 확인 및 온라인 원산지 심사 증명서 발급 등 업무를 취급한다. RCEP의 각 성원국의 세금 차이, 신구 협정 세금 차이 및 원산지 규칙의 복잡성을 감안하여 칭다오에 입각해서 산둥성을 대상으로 관세 정책 자문, 원산지 예비심사 등 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세감면 및 원산지 규칙 등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편리화 조치를 실시하여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수출을 촉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