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나이샹,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상황 점검 및 업무회의 주재

2023-06-05 15:03:32 admin 원천: 나누기:

3월 25일, 저우나이샹(周乃翔) 산둥성위원회 부서기, 성장은 칭다오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상황을 점검하고 업무회의를 주재하였다. 저우나이샹은 시진핑 총서기의 “일대일로” 건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 관련 중요한 지시를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방침을 관철하며 기회를 포착하여 국제물류, 현대 무역, 쌍방향 투자협력, 비즈니스 관광 문화 교류발전 “4개 센터”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잘 건설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저우나이샹은 루이호 부대시설, 요트부두 등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개발계획과 건설현황, 교통, 생태보호 등 상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강, 호수, 바다가 맞닿아 있는 우수한 자연조건을 이용해 건설계획을 보완하고 높은 수준으로 창의적 설계를 하며 부대서비스 시설 건설을 강화하여 적합한 주거환경, 우월한 투자환경, 우월한 사업환경, 좋은 여행지로서의 현대화 뉴타운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저우나이샹은 새로운 발전이념을 온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4개 센터” 건설에 중점을 두고 개혁과 혁신을 심화하여 내재적 원동력을 발굴하고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 지방경제무역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개방의 고지를 건설하고 무역주체 유치 및 육성을 강화하며 대외무역의 새로운 경영방식을 활성화하며 경쟁력 있는 기업의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프로젝트의 “국내 유치”를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교류 플랫폼을 잘 만들고 상허즈주 국제박람센터를 활용하며 “일대일로” 연선 국가, 상하이협력기구 국가와의 경제무역, 인문교류를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보다 적합한 주거환경을 건설하고 경관조성과 환경관리를 일괄추진하며 산업과 도시 융합을 적극 촉진하고 도시기능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특색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홍보를 강화하며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 경영환경을 만들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국내, 국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운영모델을 혁신하여 사회자본을 적극 유치하고 조직적 보장을 강화하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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