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오프 차이나' 국내외 인터넷 매체 교류행사 발대식,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개최
5월 22일, '트래블로그 오프 차이나(Travelogue of China)' 국내외 인터넷 매체 교류행사 발대식이 칭다오·상허즈주 국제박람센터에서 열렸다. 우하이룽(吳海龍) 중국공공외교협회 회장, 천런쩌(陳仁澤)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 네트워크전파국 부국장, 장신주(張新竹)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서기가 행사에 참석하였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18개 국에서 온 약 30명의 외신기자들과 인민망, 신화통신사 등 중국 언론사 기자들이 발대식에 참석하였다.
장신주는 축사에서 이번 교류행사는 국내외 매체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고 국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며 외국인들의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내외신 기자들이 이번 행사기간 많은 곳을 다녀보면서 개방된 태도, 독특한 시각, 참신한 표현으로 칭다오 스토리텔링을 잘 하고 상하이협력기구의 목소리를 전해주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우하이룽은 축사에서 기자들이 '트래블로그 오프 차이나' 행사기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하여 중국의 모습을 전면적, 입체적, 개관적이고 생생하게 각국 국민들에게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천런쩌는 축사에서 기자들이 접점 역할을 발휘하여 '트래블로그 오프 차이나'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중국을 심도 있게 관찰, 기록, 분석하여 공감대를 넓혀 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산청뱌오(單成彪) 환구망(環球網) 총경리는 축사에서 칭다오를 창구로 삼아 세계인들을 '트래블로그 오프 차이나'에 초청하고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중국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중국측 임원들과 외국인 관계자들이 '트래블로그 오프 차이나' 발대식 버튼터치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