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P(자오저우)물류단지 프로젝트

GLP(Global Logistic Properties)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물류, 부동산, 인프라시설, 금융 및 관련 기술 분야의 투자와 경영에 전념하는 비즈니스 혁신형 기업이다. GLP는 브라질, 중국, 유럽, 인도, 일본과 미국에 진출하였고 부동산 및 사모주식펀드 분야에서 관리하고 있는 자산 규모가 890억 달러에 달한다.

GLP는 중국 최대규모의 현대 산업단지 제공업체이자 운영업체로, 중국 시장에서 최초로 스마트 물류 및 관련 산업 생태시스템을 개발하고 발전시킨 기업이다. 

GLP자오저우물류단지의 총투자액은 5000만 위안이고 부지면적은 284묘이며, 1기 공사는 2016년 12월에 완공되어 운영에 투입되었다. 건축면적이 3.4만m² 인 1기 공사는 COSCO물류, 산둥고속도로, 징둥 등 대형 국유기업 및 유명 전자상거래 기업들을 유치하였다. 현재 건설 중인 2기 공사는 건축면적이 8.2만m²로, 2020년 5월에 운영에 투입될 예정이다. 자오저우경제기술개발구의 "첨단, 신흥, 스마트, 생태"라는 발전이념에 따라 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시범구 건설을 계기로 GLP는 우수고객과 공급사슬 금융제품의 우세를 발휘해서 스마트 도시 배송, 의약, 냉동운송 및 공급사슬 금융서비스 등을 구비한 현대화 첨단 스마트 물류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2019년 영업수입이 775만 위안, 연 납세액이 228만 위안이었고 2020년에는 영업수입이 1300만 위안, 연 납세액이 5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