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힘찬 출발, 아덴그룹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전략적 협력협의서 체결

새해 초에,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자오저우시위원회 서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류젠쥔(劉建軍)은 일행을 인솔하여 아덴그룹 상하이 본사를 방문하였다. 아덴그룹 설립자 겸 CEO 포일로, 공동 설립자 겸 공도 CEO 에반, 스마트공업 CEO 장저 등과 만나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그리고 칭다오자오저우시와 아덴그룹의 협력 사항에 대해 정식으로 전략적 협력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양측의 전략적 협력은 시범구 안에 자리잡고 있는 프랑스객청을 바탕으로 종합시설 관리, 스마트 단지, 에너지 최적화와 스마트 서비스관리 플랫폼 등 분야에서 프랑스 아덴그룹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합하여 F4.0스마트 산업교류센터의 협력 건설 및 지방산업 업그레이드에 기여한다. 이를 바탕으로 양측은 산업기술 교류, 스마트 공업, 스마트 의료, 스마트 신에너지, 금융 및 임대 등 분야에서도 심층적인 교류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중국과 프랑스 정부 및 기업 간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중국-프랑스 상호협력의 창구를 마련하여 중국과 프랑스 산업 생태, 스마트 도시 건설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즉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시진핑 주석의 지시에 따라 설립된 국제화협력단지이다. 시범구는 칭다오자오저우만 북부에 자리잡고 있어 칭다오시 "육해공철도" 등 교통허브까지 15분 거리 경제권 안에 위치하고 있다. "육해공철도" 교통이 발달하고 "하나의 대교, 두 개의 기차역, 세 개의 항구, 4갈래의 철도"로 구성된 입체적인 교통허브를 보유하고 있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유라시아대륙교 경제회랑 건설 및 해상협력에서의 칭다오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해서 국제물류, 현대무역, 상호투자협력, 비즈니스 관광 문화교류, 해양협력 등 "5대센터" 구축을 중심으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국제객청"과 "중앙지방협력 국제객청"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덴그룹

아덴그룹은 아시아에서부터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중국, 아세안과 기타 지역에서의 종합시설 운영 경험은 20년이 넘는다. 현재, 아덴그룹은 세계 25개 국가에 26000 명이 넘는직원을 두고 있고 중국 80개 도시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협력파트너를 위해 다양하고 고품질의 종합시설관리(IF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덴그룹의 고객은 상업부동산, 공업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에 분포되어 있다. <포춘>세계500대기업으로 선정된 여러 대기업들은 아덴그룹에 믿음을 갖고 장기적인 아웃소싱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