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칭성 중국-벨라루스공업단지 사장 옌강 일행 회견

2021-04-16 15:24:28 admin 원천: 나누기:

11월 4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위원, 관리위원회 부주임 멍칭성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서비스센터에서 중국-벨라루스공업단지 사장 일행을 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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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칭성 일행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상황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멍칭성의 소개 따르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제무역과 외교사무 등 분야에서의 대외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및 "일대일로"연선국가에서 투자규모가 크고 과학기술 수준이 높으며 영향력이 강한 프로젝트와 상담을 진행하고 총체적 방안을 근거로 시범구 총체적 계획 정책 혁신 분야에서의 "상하이협력기구 특색"과 "상하이협력기구 "를 부각시키고 있다. 양측 이번 교류를 계기로 앞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의 내용을 확대하며 협력의 깊이와 폭을 확대해서 공동 발전을 촉진하기 바란다고 밝혔.


옌강은 중국-벨라루스 공업단지는 실크로도 경제회랑의 빛난 진주이자 중국과 벨라루스 양국  호혜협력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지리적 우세가 뚜렷하고 산업 방향이 명확하며 발전 전망이 좋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중국-벨라루스공업단지와 발전계획이 매우 일치하기 때문에 양측 현대화 단지 건설, 국제물류, 인원교류 등 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힘을 합쳐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간담회가 끝나고 일행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기획전시관, 중국TRANSFAR(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국제물류항 등을 시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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