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젠쥔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 시찰

12월 15일,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자오저우시위원회 서기인 류젠쥔(劉建軍), 자오저우시위원회 부서기, 시장인 비웨이준(畢維准)이 관련 부서 책임자들을 이끌고 칭다오자오둥임공경제시범구, 자오둥가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찾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시찰하였다.

칭다오자오둥임공경제시범구에서 류젠쥔은 칭다오공항 종합보세구의 여러 프로젝트를 시찰하였다. 건설사가 고품질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산업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지하로 공간을 확대하고 공중으로부터 효율을 얻는다"는 이념으로 임공경제구로 산업요소를 집중시키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자오둥임공경제시범구가 세계 일류 스마트 공항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길 바란한다고 하였다.

자오둥가도에서 류젠쥔은 MESNAC장비 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프로젝트 관련 상황을 물어보았고 건설사가 자오저우에 입주한 기업, 그리고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심도있는 협력을 하여 더욱 넓은 무대에서 발전하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더욱 많은 기업들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부서가 정책 설명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지시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류젠쥔은 상하이일렉트릭 풍력발전장비 산업단지, 한탕국제공급사슬관리 프로젝트, GEERY그룹 위성인터넷 프로젝트를 시찰하였다. 류젠쥔은 건설사가 계획대로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고 기술혁신과 제품개발을 강화하여 "스마트제조 도시" 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프로젝트 추진 지원팀이 프로젝트책임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서 프로젝트진행중에 부딪히는 문제를 즉시 해결하라고 요구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위원, 관리위원회 부주임 멍칭성(孟慶勝), 자오저우시위원회 상무위원, 시위원회판공실 주임 장훙예(張宏業), 자오저우시 부시장 리바오솨이(李寶帥)가 이날 시찰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