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중점 프로젝트 추진 회의 개최
2021년은 칭다오시 "프로젝트 실시의 해"로 대형 프로젝트의 실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칭다오시 경제 업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1월 28일 오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중점 프로젝트 추진 회의를 개최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멍칭성(孟慶勝)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기획건설부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국제회의센터와 비즈니스센터 구축 등 업무의 추진 계획과 관련 프로젝트 협력 사항을 보고하였다.
멍칭성은 "프로젝트 실시의 해" 정책 배치를 철저히 실행하고 프로젝트 건설의 본거지이자 국제협력의 주력군이라는 역할을 발휘하여 전반적으로 기획하고 중점 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배우는 과정에서 실천하"여야 하고 프로젝트 추진을 계기로 삼아 심사승인의 절차를 재편하고 기한을 압축하며 서비스 수준을 높여 서비스 효율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멍칭성은 또한 "괘도작전", "완공일을 기준으로 공사 일정 결정" 등 조치를 취해 중점 프로젝트의 일정을 명확히 잡고 목표로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마감일로 진도를 독촉하며 감독으로 효율을 높여 프로젝트 건설을 전면적으로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시범구의 정신을 발휘하여 "대담하게 구상하고 과감하게 실행하며,과감하게 탐색하고 행동한다"는 기세로 "일대일로" 국제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여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위원 탕더화(汤德華)가 이날 회의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