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일대일로’ 정부 측 대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 협력상담 진행

2021-10-20 13:28:54 admin 원천: 나누기:

9월 17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멍칭성(孟慶勝)이 상하이협력기구서비스센터에서 벨라루스 ‘일대일로’ 정부 측 대표 치비에∙마리아와 칭다오국제회의교류센터 주임 팡펑(房鵬)을 회견하고 쌍방은 중국-벨라루스 경제무역 협력, 중국-벨라루스센터 협력 플랫폼의 공동 구축에 대하여 논의했다.

멍칭성은 쌍방이 중국-벨라루스 국제화물열차 우세를 이용해 중국-벨라루스 센터의 입주 및 운영을 추진하고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여 새로운 효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치비에∙마리아는 2022년 1 월 중국-벨라루스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와 협력하여 물류, 경제무역, 비즈니스 관광문화 등 분야를 포함한 종합형 중국-벨라루스 센터를 입주시키고 상하이협력기구의 힘을 빌어 국제 복합운송 통로의 개통, 산업 협력의 보완을 중심으로 더욱 많은 중국-벨라루스 상호작용 시범프로젝트를 건설하며 쌍방의 경제무역, 문화 교류와 인적 왕래를 바탕으로 협력을 계속 추진하여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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