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2022년 연말총회 개최

2023-03-06 10:56:39 admin 원천: 나누기:

  1월 20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2022년 연말총회가 상하이협력기구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이 참석해 연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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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강은 2022년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가 급속한 발전을 이룬 중요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시진핑 총서기의 칭다오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를 철저히 관철하여 국가개방전략을 적극 지원했으며 시범구를 잘 건설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1개 핵심구 선도, 전역 연동” 업무 매커니즘을 실시하고 “플랫폼 구축, 혁신 모델 발굴, 산업 집결, 주체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국제물류, 현대 무역, 쌍방향 투자협력, 비즈니스 관광 문화교류 등 “4개 센터”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대학 건설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칭다오·상허즈주 국제박람센터,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 복합서비스 플랫폼(이하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이라 약칭) 등 주요 플랫폼 매개체를 구축했으며 누적 56건의 제도혁신사례를 발굴하여 높은 차원의 개방, 고품질 발전에 기여했다고 했다.

  리강은 2023년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방침을 관철하는 첫 해이고, 시진핑 총서기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을 선언한 5주년이 되는 해이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가 더 높은 기점에서 급부상하는 중요한 한 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정치적 입지를 더욱 높여 “고차원적 사고, 저차원적 실행”을 견지하고 《중국-상하이협력기구 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 건설 총체적 방안》에서 제시한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칭다오·상허즈주 국제박람센터 운영의 국제화 및 시장화 수준을 제고하고 루이호(如意湖) 주변의 부대시설과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해 회의·전시, 문화관광 등 서비스 기능을 한데 모은 복합형 서비스 단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했다. 또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 복합서비스 플랫폼,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대학, 칭다오 국제 에너지 교역센터, 상하이협력기구 국제 허브항 등 매개체 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매개체 기능을 보완하여 상하이협력기구 및 “일대일로” 연선 국가 경제무역협력의 “우선적 선택 지역”, “필연적 선택 지역”, “새로운 고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프로젝트 건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 및 발전에 이롭고 상하이협력기구 특색이 짙은 고품질 프로젝트를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물류 편리화, 무역 편리화, 생산능력 협력, 금융공급 등 핵심요소를 중심으로 무역 편리화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상하이협력기구 산업망·공급망 포럼, 2023 상하이협력기구 엑스포 등 대형 행사 준비작업을 적극 추진하고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여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업무실적이 뛰어난 선진 단체(집단)와 선진 개인을 표창하였다.

  장둥(張棟), 류위융(劉玉勇), 가오샤오후이(高曉輝), 하오궈신(郝國新), 탕더화(湯德華)가 회의에 참석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지원기관 관계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파견기관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관리위원회 전원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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