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칭빈,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방문

2024-04-24 13:16:48 admin 원천: 나누기:

3월 22일, 멍칭빈(孟慶斌) 칭다오시 정치협상회의 당조직 서기, 주석 일행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찾아 시범구 건설 및 발전상황과 과학기술협력상황을 살펴봤다. 리강(李剛)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공위 부서기, 관리위원회 상무 부주임, 위둥취안(於冬泉) 자오저우시위원회 부서기, 시장이 동행했다.

图片关键词

칭다오·상허즈주 국제박람센터를 찾은 자리에서 멍칭빈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 관련 상황을 상세히 확인한 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은 시진핑 총서기가 직접 기획, 배치, 추진한 중요한 전략적 결정이며 반드시 ‘4개 센터’와 상하이협력기구 경제무역대학 건설을 중심으로 보다 높은 관점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사업을 기획하고 상급의 지원 확보, 자원 일괄 조율 등 측면에서 노력을 기울여 물류대통로 원활성과 무역 편의화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시대 대외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멍칭빈은 상하이협력기구 디지털경제창업단지를 찾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과학기술협력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과학기술혁신은 새로운 질적 생산력 발전의 핵심요소이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착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플랫폼 우위를 발휘하여 칭다오-홍콩 과학기술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자원요소의 전과정 융합을 촉진하여 칭다오-홍콩 과학기술협력의 새로운 원동력과 새로운 비교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리강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주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책임과 소명을 다하고 플랫폼 구축, 자원 연계, 솔루션 공급 등 측면에서 질적수준을 높여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간 경제무역협력의 페인포인트, 병목현상, 어려움을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칭다오-홍콩 과학기술협력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새로운 질적 생산력 발전경로를 모색하고 개방혁신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여 칭다오-홍콩 과학기술협력 성과를 더 많이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저우린(周林)이 행사에 참석했다. 


Powered by MetInfo 7.2.0 ©2008-2024  mitu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