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세관감독 작업장 본격 가동
2022-03-25 09:50:30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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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세관감독 작업장 현판식 및 가동식이 중국 TRANSFAR(상하이협력기구)국제물류항에서 거행되었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세관감독 작업장의 본격적인 가동에 따라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국제 도로운송의 출발지 및 목적지로 해상, 항공, 철도 등 운송허브와의 연결과 일체화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날 계약식에서, TRANSFAR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운영센터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단지, 칭다오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상업협회, 일번급편(一番急便)물류, 톈구이통(아시아)유한공사 등 10여 개 기업 및 협회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었다. TRANSFAR그룹은 국가 고무 및 타이어 공정기술 연구센터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여 쌍방은 앞으로 신형 친환경 타이어, 화공 신소재, 스마트 물류 등 분야에서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TRANSFAR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감독센터 및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국제도로운송 집산센터 가동식이 거행되었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첫 업무가 통관되고 발송되었으며 상하이협력기구신간선-중국 유럽 도로 익스프레스, 상하이협력기구신간선-중국 러시아 도로 익스프레스 첫 열차가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