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중책” 짊어지고,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국제적 위상” 과시

  국가의 중책을 짊어지고 부단히 발전한다. 상하이협력시험구는 중국이 칭다시에 부여한 중대한 국가 전략 하나로 “일대일로” 국제협력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이라는 시진핑 총서기의 지시에 따라 국가 개방 전략에 동참하고 솔선하여 분발하고 있다. 국제물류 등 “4대 센터”가 가속 구축되고 시범구 건설이 전면적으로 추진되면서 국제적 영향력이 갈수록 높아져 칭다오의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물류 노선 확대, 개방의 길 갈수록 넓어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 화물열차는 2개에서 15개 노선으로 늘어나고 18개국의 46개 도시로 통한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해륙공철도” 교통망이 형성되고 복합운송센터에 화물이 집중되며 상시적으로 24개의 국내외 노선이 운영되고 있다. 상하이협력기구 및 “일대일로” 연선 18개국의 46개 도시로 통하는 상하이협력기구 대통로가 가속 형성되고 있다.

제도 혁신에 주력, 상하이협력기구 막강한 성장동력

  “과감하게 시도하고 혁신한다”, “복제와 보급이 가능하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제도혁신에 역점을 두고 “자아 혁명”을 과감하게 실시하며 높은 기준으로 “지혜 창조의 상하이협력기구” 제도 혁신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합운송 “한 운송장 제도” 시범, “상허·은관통” 관세보증서 업무 등 35가지 혁신 업무를 선보이면서 제도 혁신 성과가 뚜렷해지고 있다.

현대 무역업 급성장, 상하이협력기구 “친구권”  갈수록 확대

  상하이협력기구는 무역업으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1,700여개의 무역기업을 시범구에 유치하고 상하이협력기구 크로스보더 무역서비스센터 등 10개 플랫폼을 육성하며 TRANSFAR(상허)허마오통(合贸通) 등 4개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도입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크로스보더 무역 “새로운 기지” 구축에 주력한 결과 현대무역업이 크게 성장하였다. 상호투자 협력이 가속 추진되어 상하이협력기구 “파트너”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개혁이 꾸준히 실시되고 개방도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더 높은 입지를 다지고, 더 넓은 안목으로 건설을 추진하고 착실하게 업무를 추진하며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개혁개방의 "실험밭"역할을 담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