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노동위원회 위원, 관리위원회 부주임 맹경승은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하였고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주중국 사절, 상무 참사관, 상회 대표 등을 방문하였고 "일대일로" 연선국가 및 지방정부 상호협력포럼에 참석하여 기조발표를 하였다. 복성그룹과 프로젝트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고 세계500대기업 및 국내 일류기업을 방문하였으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입박람회 기간 동안, 맹경승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터키, 세르비아 등 국가의 전시관을 방문하였고 프랑스 주중 대사 로랑, 우크라이나 주중 대사 카메셔프·세르게이, 러시아 주중국 상무대표처 관계자 안드레예프·스테판, 우베키스탄 주중대사관 무역부 아리무바노프, 이란 주상하이 총영사 마잔·파보즈, 아제르바이잔 주상하이 총영사 마노리·마리카리치, 스리랑카 주상하이 총영사관 마노리 마리카리지, 터키 주상하이 총영사관 상무 참사관 물라트·카우카바스 등과 회견을 가졌다. 외국 사절들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며 칭다오 방문을 초청하였다.
우크라이나 대사 카메셔프, 중앙외련부 전 부부장 주력과 기념촬영
프랑스 대사 로랑에게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소개
11월 6일 오전, 상무부 중국국제경제협력학회가 주최한 "일대일로"연선국가와 지방 정부 상호협력포럼에서, 맹경승은 상무부 전 부장 진건, 대외연락부 전 부부장 주력, 외교부 전 부부장 이금장, 상무부 중국국제경제협력학회 회장 최명막, 상무부 대외무역사 부사장 장력에게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건설 및 발전 상황을 소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의 맹경승의 기조발표는 이번 지방정부 상호협력포럼의 주제로 선정되었고 회의에 참석하는 외국 주중 사절과 기업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홍보하며 "5대센터"를 중심으로 물류, 무역, 투자 등 경제무역 협력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하였다.
맹경승 기조발표와 추천을 하였다
박람회를 둘러보면서 맹경승은 애벗 래버러토리스, 중국-벨라루스공업단지,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전시관 등을 관심 깊게 방문하였고 러이사 단결은행 등 금융기관과 상담을 하였다. 중국-벨라루스공업단지 전시관에서는 단지 부사장 임비와 깊이있는 교류를 하고 단지 협력의 방향을 토론하였다. 공단을 같이 찾은 주하이시 회금신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오창위와 대화를 나누고 공단 국제협력, 제도혁신 경험을 공유했다.
상호투자협력센터와 현대무역센터의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맹경성은 화이자, 배리언, BD, 엡슨, 다케다 제약 등 바이오의약 및 의료 전시관 참가 기업을 중점적으로 둘러봤고 생고뱅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 고급 부회장, 최고경영자 맹호문과 프로젝트 협력 및 방문에 대해 상담하였다. 서비스무역관을 둘러보면서, 글로벌해외창고연맹, 경위그룹, 동방해외창고, 용등 대리화물운수, 지오 전시컨벤션, IMX, 탁지, 북유럽창조센터, 이만 국제물류, 홍적과기, Eternal Asia, Apex물류, 행운전구휘 등 공급사슬, 화물운송과 물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과학혁신 전시컨벤션 분야 선두 업체들과 상담을 하였다. 저장이우중국소상품성 전시관에서는 맹경승은 이우중국수입상품성의 수출무역, 화물대리운송 및 배송, 공급사슬 금융, ICMALL잔자상거래 플랫폼, 종합보세운영 등 산업 흐름에 대해 알아보았고 이우소상품성 산업사슬 서비스 플랫폼을 도입에 대해 상담하였다.
비즈니스 관광 문화센터 건설을 중심으로, 맹경승은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이 이번 박람회에서 개설한 국가 전시관을 방문하였다. 카자흐스탄 전시관에서는 고품질 소고기와 양고기 수입을 중점적으로 상담하였고 커키관에서는 상회대표 마일웨이와 시범구 방문 및 무역협력에 대해 상담하였다. 세르비아 전시관에서는 책임자 곽효 총경리와 국가관 유치 및 건설을 상담하였고 아제르바이잔 전시관 상회대표 국내외경제협력회사 책임자와 아제르바이잔 상품 무역 플랫폼 입주에 대해 상담하였다.
이번 수입박람회의 일정을 마치고, 맹경승은 관련 업무의 심도있는 추진에 대해 배치하였고 5대센터 관련 부서가 프로젝트 유형별로 추적하고 추진하도록 요구하였다. 프로젝트 정보를 프로젝트 자원과 비축으로 전환하고 내년의 무역촉진 및 투자유치의 기초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