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력기구박람회 및 칭다오·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객청 가동식 기자회견 베이징에서 개최

2021-04-16 09:34:46 admin 원천: 나누기:

10월 9일, 2020년 상하이협력기구 국제투자무역박람회 및 칭다오·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객청 가동식 기자회견이 베이징에서 열렸다. 2020년 상하이협력기구 국제투자무역박람회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산동 칭다오 자오저우에서 개최될 예정이고 3만m2 달하는 칭다오·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객청도 동시에 운영에 투입될 것이다.

CCTV <뉴스생중계>, 산동성위성티비 <산동뉴스 연합보도>, 칭다오방송국 <칭다오 뉴스> 등 언론매체들이 이에 대해 보고를 하였다.


중국국제상회 양자협력부 부장, 상하이협력기구 중국실업가위원회 비서장 오몽,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 자오저우시위원회 서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노동위원회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 유건군,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산동성위원회 당조직 서기, 회장 우풍귀, 칭다오시정부 일급순시원 만건충  칭다오시 관계자가 이번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오몽 이날 기자회견을 주재하였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유건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건설 상황을 소개하고 박람회 칭다오·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객청 가동식 관련 상황을 설명하였다.

자오저우 농후한 개방 분위기, 편리한 교통망, 튼튼한 산업기반, 칭다오와 자오저우 개방적인 특성, 포용적인 문화, 지리적 우세, 천적인 자원을 가지고 있어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기초가 튼튼하다고 유건군 말했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는 동쪽으로 일본, 한국과 인접해 있고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연결되며 서쪽으로 상하이협력기구 회원국, 남쪽으로 아세안 국가, 북쪽으로 몽골, 러시아와 맞닿아 지리적인 우세가 뚜렷하다. 시범구는 선도적인 계획으로 연결과 소통의 국제물류센터 건설, 호혜적인 현대무역센터 건설, 상호촉진하는 상호투자협력센터 건설, 서로 배우는 비즈니스 관광 문화 교류센터, 미래를 지향하는 해양협력센터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 상하이협력기구박람회의 주제는 "상하이협력기구의 기회를 공유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번 박람회는 개막식, 가동식, 프로젝트 계약식, 칭다오포럼, "온라인 + 오프라인" 전시회 등 7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만m2 달하는 칭다오·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객청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이다. 각국 상품 전시, 투자무역 상담, 로드쇼 홍보 플랫폼 등 다양한 기능을 갖 국가 객청은 더욱 범위에서, 더 넓은 분야에 걸쳐, 더욱 깊이있게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및 "일대일로"연선국가와의 양자 또는 다자 자본, 기술, 인재 교류와 융합을 추진할 것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우풍귀, 만건충,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당노동위원회 위원, 관리위원회 부주임 향지강 등은 박람회와 가동식 관련해서 현장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인민일보, 중앙인민방송국, CCTV뉴스, 카자흐스탄통신사 등 국내외 30여개 매체가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칭다오분회 당조직 서기 회장 초련옥, 남적국제싱크탱크 비서처 비서장 서문청, 자오저우시위원회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 마금수, 자오저우시위원회 상무위원, 시위원회 판공실 주임 장굉업 등이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상하이협력기구 관련 국가 18개국을 포함여 총 28개국의 주중 사절이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였고 이중에 주중 대사가 10명을 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600여 개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자오저우 방원체육센터 1.5만m2 달하는 전시관에서 국내외 기업 300개가 참가하였고 온라인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기업은 350개였다. 


본격적으로 가동될 칭다오·상하이협력기구 국가 객청은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및 "일대이로" 연선국가의 기업, 상회를 위한 상호 교류, 양자 또는 다자 협력의 플랫폼이다. 상하이협력기구 관련 국가 및 "일대일로"연선국가의 기업, 상회, 그리고 상하이협력기구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국 기업을 위한 것으로 각국 상품 전시, 투자무역 상담, 로드쇼 홍보 플랫폼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전시관, 상하이협력기구 특색상품 전시구역 및 문화관광 전시 구역, 상하이협력기구 교류서비스센터, 상하이협력기구 상회 운영 플랫폼, 상하이협력기구 "법지곡", 상하이협력기구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파키스탄(중국)경제협력센터 등은 이미 준공되었고 러시아, 인도, 스리랑카 등 국가의 여러 상회가 입주할 예정이다. 국가 객청 가동 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센터, 상하이협력기구 중앙기업 국제박람센터 등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칭다오포럼은 주포럼 차례와 4차례의 분포럼으로 구성된다. "새로운 국제 정세 하에서 양자 및 다자 경제무역협력의 도전과 기회" 등 주제로 상하이협력기구 국가 주중 대사, 공상협회 주중 수석대표 등을 초청해서 주제발표나 강연을 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와 중앙기업을 비롯한 국내기업, 그리고 해외 상회와의 상호투자 프로젝트 계약식을 개최 계획이다.

10월 16일 오후부터 18일까지, 박람회 전시관은 대중에게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상하이협력기구 국제투자무역박람회 공식 사이트, 공식 위챗계정,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예약하고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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